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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려하던 사건이 벌어졌습니다.(김보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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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2-25 11:50:35

 

 

출처 : http://sports.news.naver.com/pc2018/news/read.nhn?oid=410&aid=0000446175

 

해당글은 이승훈 선수가 노선영선수에게 사실상 사과한다는 논지의 글입니다.

 

상위 댓글의 경우 그래도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이제 국면이 전환되었습니다.

 

밑에 보면 이제 노선영 선수는 트레블 메이커가 됐고, 소치 당시 김보름을 버리고 팀추월에서 들어온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노선영 선수의 성적도 폄하당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노선영 선수가 의혹에 대해서 폭로가 가능할까요?

 

 

 

 

 

해당 사진은 노선영 선수 국내대회 성적입니다.

 

대한빙상견기연맹 홈페이지 (http://www.skating.or.kr/index.do) 에 들어가서 확인 가능했는데 현재 접속이 불가능합니다. 

 

스피드 스케이팅은 현재 선발제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성적으로 뽑힐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스 스타트는 추천제입니다. 선발전이 없이 추천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2011년도 알마티 아시안 게임에서 처음 정식 종목 체택되었고(당시 금은 노선영선수입니다.)

2018년도에서야 동계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되었습니다.

국가 대표 선발 방식은 2014년도부터 추천제로 바뀌었고, 이전까지 김보름 선수 국제대회 수상 성적은 없습니다.

이후 댓글로 알려주셔서 해당 부분 수정합니다.

 

현재 선발 방식은 스피드 스케이팅 5000M, 10000M 후 선발 중이라고 합니다. 매스스타트가 6400m다 보니 체력적인 면을 많이 보는 것이고, 선발 일정이 과도하게 타이트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인 사견으론 매스스타트 룰 하에서 선발전이 있으면 오히려 더 조작이 쉽기 때문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과정에서 남자 1위 이승훈 선수, 2위 정체원 선수였고 여자는 1위 김보름선수, 2위 박지우선수였다고 합니다.

 

 

 


저는 노선영 선수가 선이라고 생각치 않습니다.

 

그렇다고 김보름이 악이라고 생각치도 않습니다.

 

그러나 언론은 공정치 못 했고, 각종 의혹을 쏟아냈으며 그것은 통했습니다.

 

김보름 은 이후에 노선영 선수에 대한 인식 변환보다 이승훈 금 이후에 인식 변환이 더 컸습니다.

 

언론이 공정치 못함은 일개 개인이 이뤄낼 수 없다고 봅니다.

 

연맹 주도 하에 이러났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지금 연맹은 웃고 있을 거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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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2-25 11:11:18

그지같네요 어쨌든 빙신연맹은 개입해서 좀 처리해야됩니다.

Updated at 2018-02-25 11:25:32

매스 스타트 출전 선수는 당연히 전명규가 찍어서 뽑았겠죠.
안타깝지만 아이러니한 건 그렇게 해서 실적이 나온다는게

Updated at 2018-02-25 15:34:42

어느 기자분이 추천제라고 하시던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정확히는

 

남자부는 5,000m 1위 + 팀추월 선발자가운데 추천1명

 

 

여자부는 김보름은 이미 세계종목별선수권대회 우승으로 대표자격을 얻은 상태였고

 

3000m 1~2위하고 팀추월 선발자 가운데 1명 추천으로 받은거구요

 

 

결국 추천으로 정재원,박지우가 뽑힌겁니다

 

이승훈,김보름은 추천보다는 실력으로 매스선발전 딴거구요

 

5000m 1등이 이승훈선수였습니다

 

작년 10월 20일날 경기였습니다 

 

기자분이 팩트를 50%만 말했네요

WR
2018-02-25 15:34:51

제가 잘못 전달해서 그러신거 같습니다. 이후에 댓글로 알려주셔서 수정했구요. 

 

저 때문에 더 오해 하신거 같습니다.

4
2018-02-25 11:12:39

김보름도 기분좋겠네요.

앞으로는 엘리트 체육 정책은 다 갖다 버렸으면 합니다.

2018-02-25 11:15:51

진짜 토나오네요

4
Updated at 2018-02-25 11:45:19

일단 초록창 댓글은 하나의 분위기조장의 수단이기에 많은 조작이 있다고 봅니다.

어제 다른 글 댓글로도 남긴적이 있지만 앞뒤 상황에 대한 것은 올림픽이 끝나고 파악하여 빙상연맹이 조금이라도 개혁 되었으면 하구요.

김보름선수는 다른 것은 다 그러려니 하더라도 인터뷰에 대해서는 노선영선수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꼭 해야 한다고 봅니다.

사과가 선행되지 않는다면 김보름 선수의 모든 행동과 얘기는 쇼라고 봅니다.

 

왕따문제가 아닌 둘만의 관계문제라고 하더라도 실전이 치뤄지는 올림픽에서 같은팀에 대한 김보름선수의 인터뷰는 많이 아쉬웠습니다. 공과 사는 구분해야죠.

5
2018-02-25 11:17:38

전 포털이 여론이라고 생각안합니다. 요즘 포털 댓글의 신뢰성을 믿을수 있나요? 특히나 네이버는 각종 의혹과 정황증거가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더더욱 그러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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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11:18:37

저도 동감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노선영 선수에 대한 인식 변환이 최우선 과제였을 텐데 일단 그것은 되었습니다.

2018-02-25 11:19:47

진짜 연맹은 이럴때 나서라고 있는게 존재하는 거지.

방관하고 자기들 피해받을까 쉬쉬하라고 있는 곳이 아니죠.

김보름은 메달이 중요한게 아니죠. 메달은 메달이고 사건이 있었던 것을 메달로 덮을 수 있는게 아니죠.

직접 먼저 나서서 사과하지 않는다면 그저 김보름은 이 상황을 회피하기 위한 것일 뿐이죠.

2018-02-25 11:20:13
1
2018-02-25 11:20:41

저정도의 여론조작은 아무것도 아니죠.. 준비했던 대응하는 언론기사 풀었겠죠. 경제신문이 무슨 스포츠기사를 갑자기 썼을까요?

7
2018-02-25 11:29:10

매스스타트 대표선발은 장거리(남자는 5천미터 여자는 3천미터) 1위는 자동선발이고 나머지 한명은 후순위자중에서 영맹 추천입니다. 이승훈이 5천미터 1위 정재원이 2위여서 매스 대표된거고 여자도 김보름이 1위 박지우가 2위해서 대표된거예요 아무 근거 없이 전명규가 찍어서 대표된게 아니에요.

WR
Updated at 2018-02-25 11:35:17

다시 보니 스피드 스케이팅 랭킹인 듯 하군요.


1
2018-02-25 11:37:36

팀플우려때문에 매스 국가별 3명출전에서 2명출전으로 변경된거 같구요. 앞으로도 3명출전은 없을일이니 얘기할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첫 선발전할때 3일동안 5천미 만미 매스스타트 를 다했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너무 무리되는 일정이라 매스스타트는 선발규정을 바꾼게 아닌가 싶어요. 매스스타트도 어차피 장거리를 탈수 있어야 하는 경기니까요.

WR
2018-02-25 11:45:09

어느 정도는 납득이 가는 부분이 있긴 하면서도 그냥 선발 규정으로 못 박아서 선발전을 해도 되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
2018-02-25 11:48:43

근데 오히려 매스선발전하면 짬짜미 의혹이 더 나오지 않을까요? 전 차라리 저 규정이 더 뒷말 안나올거 같네요.

WR
2018-02-25 11:52:10

저도 그래서 그렇게 생각하는데 다만 해당 규정을 선발전 규정으로 놓으면 더 좋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당 부분 수정했으며 제 추정 부분이 해당 부분과 겹치네요

 

그런 과정에서 뽑는다면 그냥 선발제로 전환하는게 더 공정성이 있을거란 생각에 남겼던 댓글이었습니다.

1
2018-02-25 11:55:06

국내선발전 규정 맞을텐데요. 국대선발전 5천미터에서 이승훈이 1위 정재원이 2위했고 여자 3천에서 김보름이 1위 박지우가 2위했어요.

WR
2018-02-25 11:56:07

현재는 선발 방식 이후 해당 선수를 추천해서 뽑는 식입니다.

 

저는 해당 선발과정이 납득이가고 이해가니 해당 과정을 선발제로 전환해서 못 박자고 주장하는 겁니다.

5
2018-02-25 11:37:13

그런데 이 건으로 노선영 선수를 비판한다고 해서 딱히 문제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기사 내용대로 태릉에 매스 연습할곳이 없어서 한체대에서 연습한것이 사실이라면 

제 개인적으로는 특혜가 아닌데 본인이 출전하는 종목이 아닌 상황에서 해당 종목의 특성을 이해 못하고 

특혜라고 폭로한거라고 보는데요 

이런식이면 열악한 훈련과 연습 조건 때문에 해외에서 훈련한 선수들도 다 특혜라고 해야합니다  

 

기사 내용을 어디까지 신뢰해야할지는 저도 감이 잘 안서지만

만약 기사 내용이 대부분 맞다는 전제하에선 

노선영 선수가 특혜 여부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채 특혜라고 주장한 셈이 되는거고 

그렇다면 이것 또한 어느정도 비판받아도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단지 비판의 정도와 수위의 문제는 가려야할것이고 

그 이전의 김보름 선수의 불손한 태도에 대한 쉴드나 옹호만 없으면 된다고 봅니다  

 

2018-02-25 11:42:43

동의합니다

WR
1
2018-02-25 11:43:38

저도 해당 폭로에 대해서 상당히 안 좋게 봅니다.

 

당장 쇼트트랙 장에서 연습해야 하는데 태릉은 사용 못하니 어쩔 수 없었겠죠.

 

저도 훈련 특혜는 별로 신뢰치 않습니다.

 

 

 

제가 화가 나는 부분은 그 이후 부분입니다.

 

왕따까진 모르겠고, 팀추월 경기서 김보름은 가해자 중 한 사람이었고, 노선영 선수는 피해자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점차 노선영이 먼저 잘못했으니 그랬겠지. 라는 식의 인식 변환이 되었고, 이 과정이 공정치 못 함이 화가 나는 것입니다.

2018-02-25 12:01:14

저도 이부분은 심히 공감합니다 

노선영 선수가 먼저 시작했건 아니건

김보름 선수의 태도로 인한 잘못이 메달을 땄다고 혹은 노선영 선수의 폭로로 인해 

시작되었다고 해서 옹호되고 정당화 될수 있는건 아니죠 

 

이걸 김보름이 분명히 잘못을 했지만 노선영 선수도 이런 부분은 문제가 있네 정도로 

인식을 하면 좋을텐데 이걸 또 노선영 선수가 애초에 금메달 딸수있는 선수를 

개인적인 앙심으로 일을 키워 은메달로 끌어내리게 한 사람으로까지 추락시키려는것 같아서  

대체 이 마녀사냥의 끝은 어디인가 싶습니다  

WR
2018-02-25 12:33:02

매스스타트 종목은 2011년도 아시안 게임에 채택 됐습니다. 10년도 말에 선발과정 이후 따로 개인 훈련 받았다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그것도 아니면 원래 본인이 따로 훈련을 받았다고 하는 걸지도 모르죠.

3
2018-02-25 11:37:51

어쨌든 왕따사건인게 분명한데 가해자가 피해자한테 사과하는게 우선 아닌가요? 그런데 피해자 쪽은 쳐다도 안 보면서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고 학교 학부모들한테만 사과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왕따사건엔 학교 재단의 교육방침이 원인을 제공했으니 기자라면 우선 학교재단 문제를 기사로 쓰는게 순서 아닐까 싶은데요.

그러면서 특정선수에 대해 집중된 비난은 과하다는 식으로 쓰는게 차라리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가해자 학생이 열심히 공부해서 합격했고 사과도 했으니 그만하자는 식이 돼버려서 굉장히 이상한 기분입니다. 사실 가해자는 학생도 아니죠. 스스로도 자신의 언행에 책임을 져야할 나이입니다.   

2018-02-25 11:46:06

하 진짜 연맹 쓰레기네요. 여론이 이렇게 흘러가니까 신나서 가만히 있네요. 드디어 메달로 야론 뒤집었다 이건가요. 열불이 터지네요.

전 김보름이 까일때도 그렇고, 지금 갑자기 미쳐서 노선영이 이기적인 선수라는 주장 나올때도 그렇고 선수입장은 하나도 안궁금합니다.
연맹이 무슨일이 있었고 훈련과 작전은 어땠고 누구의 책임인지 밝히고 책임져야죠. 그러라고 있는게 연맹이고 단체 아닙니까?

4
2018-02-25 12:05:37

지금 이 사태의 가장 큰 문제점은 너무 오랫동안 외면하고 방치해둬서 가해자 와 피해자가 뒤엉켜 있다는 겁니다. 누구는 현재의 가해자 지만 과거에는 피해자 였고, 과거에는 피해자 였지만 현재는 가해자 혹은 수혜자 라는 겁니다.

거기다가 옛날과 다르게 SNS에서 팩트에 기반해서 미묘하게 조작되고 왜곡된 정보들이 넘쳐나는 것이 진실을 보는걸 더 어렵게 만드는 겁니다. 기자들이 팩트 체크를 하지 않고 기사를 쓰는...소설같은 기사들도 있지만 진짜 문제는 누군지 정체도 알수 없는 사람들이 올려대는 글들이 여러 게시판을 거치면 팩트가 되어 버린다는 겁니다.


2018-02-25 12:17:09

선발과정은 사실 워낙 요새 지켜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장난을 못치는걸로 아는데. 훈련중 트러블 생긴것 이해가지만 마지막 동료가 울고있는데 생까고 가는건 이해 못하겠다는거죠. 협회지시인지 개인의 일탈인지 헷갈렸는데.. 기자회견보고 더 실망한거죠. 그런데 전부회장이 적폐라고 사람들이 그러지만 반대세력 찾아보시면 더 기가 막힐겁니다

WR
2018-02-25 12:18:37

전 부회장 이전이 더 더러웠음은 알고 있으나 반대파가 틀렸다고 해당파가 옳은게 아니죠.

파벌이 존재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2018-02-25 12:35:39

두명이 시비가 붙어 싸우면서 추태를 부리고 있고, 현재는 한쪽이 승기를 잡아 두들겨패고 있습니다.

여기서 할 일은 일단 둘을 말려서 떼어낸 후에, CCTV를 까던가 해서 시시비비를 가리는거죠.

지금 체셔고양이님의 말은 둘다 추한 인간들이니 그냥 싸우게 냅 두라는 겁니다.

어느쪽이 더 썩었다 안썩었다 얘기하다 그냥 방치되죠. 그동안 많이 쓰여왔고 효과적인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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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네티켓(반말, 욕설 등)에 어긋난다고 판단되는 게시물

2
2018-02-25 13:17:02

언제나 믿고 거르는 네이버 댓글

3
Updated at 2018-02-25 13:32:33

위에 가지고오신 댓글중에 말도 안되는게 많네요.(글쓰신분한테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심화반 얘기부터해서(이거 불법이죠. 하지만 대부분의 학교가 하고 있는 실상이지만요. 야자도 불법인데;;;)

가장 웃긴건 연맹에서 정보를 잘못알아서 노선영선수에게 팀추월만 연습시킴 -> 올림픽직전에 참가불가 통보받음 ->거기에 대한 반발로 노선영선수 SNS로 빙연깜 -> 어찌어찌 러시아선수 출전안함으로서 겨우 참가하게 됨.

이걸 저렇게 노선영선수탓으로 돌리는 사람들 신기하네요.

거기다 쇼트트랙연습장이 유리하다? 위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매스만 한종목만 출전하는 선수들이면 모르겠지만 5000m, 10000m까지 출전하는 선수들입니다. 또한 쇼트트랙이랑 코너링길이부터 직선코스길이(즉, 경기장의 크기차이), 거기다 빙질의 차이(경기장얼음트랙)등 모든 경기장 요소가 다른데 무슨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테크닉전인 요소라면 이해를 하지만 그것만 계속한다?). 즉, 어느정도 스피드 스케이트연습할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있으니 꾸준히 한체대에서 연습해 왔다는 걸텐데, 메스때문이라는 건 이해가 안가는 댓글들이네요. 즉, 노선영선수 데려다가 연습같이 할려고 하면 할수 있었다는 거겠죠. 국가대표인데 설마 한체대 연습한걸 거기서 연습한 선수 or 코치, 감독 개인의 돈으로 연습했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어차피 국가대표 1인에 부여된 지원금은 정해져 있을텐데 그걸 몇명에게 몰아줬다고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차등이겠죠 아마도.)

참 분위기 반전도 어처구니 없이 되네요. 금메달딴 이승훈선수의 사과문과 김보름선수가 은메달을 따서 이렇게 분위기 반전되는거 말이죠.(이미지가 좋은 이승훈선수가 결정적인거 같습니다.)

2018-02-25 14:42:42

노선영 선수를 동정하는 것도
아니고, 누가 맞고 틀리고를 말하고 싶지고 않고, 파벌 싸움도 큰 관심을 갖고 싶지 않네요.
제가 느낀건,
- 팀워크가 전혀 없는 팀 추월 경기
- 정상적이지 않은 생각을 가진 국가대표 선수임을 보여준 인터뷰 내용입니다.

마녀사냥인지, 노선영 선수 잘못인지를 다 떠나서..위에 2가지는 팩트 같습니다.

2018-02-25 14:43:26

단순히 결과가 중요한게 아닌데... 과정이 아름답지 못한데 억지 감동을 짜내면 뭐하나요

근데 이게 먹히는 것도 참 씁쓸합니다.

2018-02-25 22:41:41

노선영 선수가 올림픽 후 입장발표를
한다고 했으니 그때가서 시시비비를
따지고 제3자인 사람들은 미리 설레설레
하지않고 자중하는게 나아 보입니다
그런데 상황이 진흙탕인데 혹시라도
노선영 선수가 잠수타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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