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취준생들에게 제일 선호된다니...이해가 안가네요.

하향지원인가... 직장으로서의 장점은 삼성대비 단 한가지도 없다고 들었는데말이죠.

문과 구직자가 많아서 아닐까요

티비앤, 이앤앰 간지나잖아요.

이미지 메이킹도 굉장히 성공적이었고 젊은층들에겐 트랜드세터 기업 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그럴겁니다

물론 환경마다 다르겠지만, 실제로 제 주위에 CJ 들어간 몇몇 친구들은 못다니겠다고 퇴사한 경우가 많았는데 말이죠.

CJ계열사 과장급 연봉이 메이져 금융권 신입초봉급인데..Cj는 정말 이미지메이킹빨이죠. 카드사로 따지면 현대카드, 카드현업자들사이에서 빅4중에 제일 인기없는 회사인데 이미지메이킹을 기깔나게해서 취준생의 워너비 카드회사

눈이 침침한가 자취생과 cu로 봤네요

서연고 보다 서성한을 꿈으로 삼는 학생들이 많은 것과 비슷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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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게는 nhn이 있죠.

제 친구도 CJ계열 다니다가 때려치고 이직하더군요...

아! 인국공가고싶다~~한전 가고싶다~~ 비슷한건가..

취직의 약자라서?
Chui Jik

자기가 갈 수 있어보이는 기업중에 1등을 뽑은거라 그런거 아닐까요? 삼성 cj둘다 갈 수 있는데 cj가는 사람이 있으려나요;

CJ는 빡시기로 유명한데...

삼성도 물론 그렇지만, 둘다 빡샐거면 더 좋은 삼성 가야죠..

 비비고가 맛있어서.. CJ하니 전 비비고 만두가 생각나네요.

진짜 CJ가 이미지메이킹을 엄청 잘했나 봅니다. 아니면 단순 홍보일수도 있구요.
그리고 제 생각으로 순 문과학생들은 삼성/SK/LG/현대차등은 기술 안되면 못 들어갈거 같은데 CJ는 계열사로 문화컨텐츠/영화가 있으니까 '어 비벼볼만 한데?"라는 생각도 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이런 류의 기업들은 야근/주말근무는 각오하고 다녀야 할겁니다... 그렇다고 돈 많이 주는것도 아니에요. 제가 알기로 대기업 중 CJ연봉이 하위권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일부에선 잘나가는 중견기업 사원 연봉과 비슷하다고...

 와.. 현직자들 사이에서 진짜 안좋은 곳으로 손꼽히는 곳인데

 진사 보고 부사관 시험쳐본 사람 많다는거 보면...

최고의 직장은 현기차 연구원이죠.. 주변에 지인들 비교 거의 최상이죠.

나름 만만해서 그런 부분도 있지 않을까요

윗분들 말씀데로 문화 엔터테인먼트 트렌드세터적인 이미지메이킹을 잘한 기업이죠.

SSG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은 CJ는 고사하고 계열사 동종 중견기업도 들어가기

힘들정도로 취업난일텐데.. 

얼마전에 취준생이었는데요
저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렇고 삼성을 더 가고싶어하는것 같은데요..

CJ 특징

-연봉이 짜다. 많이 짜다. 식품회사라서 짜다? 식품회사 중에서도 짜다..

-E&M 생각하면 자유롭고 창의적일 것 같지만 CJ는 제일제당이다. 식품회사 군대문화 모든 그룹 계열사를 휘감는다.

이런건 그냥 재벌그룹 이미지 선호도 밖에 안됩니다. 애초에 같은 그룹이라도 계열사별로 천차만별인데 그걸 하나로 조사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죠.

CJ는 이앤앰때문에 대학생들에게 이미지가 좋다 그 이상의 의미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실제로 취준생들도 자기가 지망하는 회사가 어떤 회산지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죠

취준생들이 생각보다 기업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긴해요.

지난번에 취업 선호 회사 베스트에 오뚜기 있는 것보고 진짜 놀랐습니다. ㅋㅋㅋ

진짜 갓뚜기야 말로 직원 쥐어 짜내는데는 그쪽 계통 1위로 유명한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