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나는 건 아무데나 정차하지 말기나 고속도로에서 너무 천천히 달리지 않기 정도네요. 브레이크도 갑작스레 밟지 않기도 중요한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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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19:40:31
방향등 꼭 넣으시구요, 차선변경시 뒤에 오는 차가 급브레이크 만들지 않게 하기랑 타이트한 차선 변경시 혹은 상대차가 양보해줬을시 비상등으로 고마움 표시하기 정도만 해도 평화로운 드라이빙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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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20:10:53
엄청 많은거 같은데 막상 생각하려니 잘 안떠오르네요.. 확실한건 다른차가 글쓴분 열받게 하는일이 하나둘씩 생기면 지식도 하나씩 늘어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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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20:19:53
저는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어머니한테 배운건데요.
"차 10대한테 추월당해도, 도착시간 10초밖에 차이 안 난다..." 도시공학적으로 이게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차피 다음 신호에 걸려서 보면 10대 앞에 있는 차가 있던 위치까지 10초면 도착합니다.
괜히 도로에서 자존심 부릴 이유도, 감정이입할 이유도, 얌체짓 하는 차 내가 응징할 이유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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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20:36:34
안전거리가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속 100키로면 안전거리 100미터 40키로면 40미터 이렇게요 방향지시등 꼭 사용하시고(차없을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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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20:45:09
버스나 화물트럭 앞으로 끼어들기 할 때는 정말 조심하세요. 제동거리가 길고 급정거하면 운전기사들 자신들이 위험해서 급정거할 일 생겼을 시 그냥 밀고 가버릴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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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21:15:22
차선 바꿀때 옆차선에 차가 있으면 반드시 뒤로 들어가시는 습관을 가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속도를 내서 앞으로 우겨들어가려고 하다가 싸움 많이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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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2-11 22:13:55
고속도로 주행시 앞차가 막혀서 10킬로속도가 60정도로 줄어든다. 이때는 비상등을 몇번 점멸시켜 뒷차에 속도가 줄었음을 알려주는게 좋습니다.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막는거죠. 그 외에 번잡한 시내에서 끼어들기 상황시에 뒷차가 자리를 비워주면 역시 비상등을 몇번 점멸시켜 고맙다는 신호를보내주는 것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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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17:30:50
의도치않게 실수를 했을때 비상깜빡이 켜주는 습관 처음부터 습관들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의외로 본인 실수에도 불구하고 비상깜빡이 한 번 켜지 않는 사람들이 아주 많죠 이것만으로도 불필요한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음에도 말이에요
고속도로 1차로는 추월차로라서 여기서 정속주행하면 안됩니다. 이거 이론때 배우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