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장소 둘중 하나만 골라주세요.

당연히 이자카야죠!!
첫만남에 환한 조명 NO NO~

저라면 이자카야로..

소개팅때 너무 시끄러운 곳에서 해서 둘다 짜증이 났던 기억이 있네요

첫만남에서 시끄러운 곳은 대화도 안되고 분위기만 더 어색해집니다. 차라리 차분하게 대화를 이끌 수 있는 상대적으로 조용한 이자까야가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

이상 29년 모태솔로가

 첫만남에 돈은 돈대로 쓰고 만남의 이음도 없으면 정말 아깝죠. 잘되길 빕니다. 

일단 술 한잔 하면서 보기로 한 것이 긍정적이네요. 저도 이자카야가 날 것 같습니다. 방어회 파는 곳으로.

방어회 나오는 이자까야를 찾으세요.

이자까야인데, 이자까야에도 모듬회가 나오지 않나요? 모듬회에 대방어가 몇 점 나오는 곳으로 가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방어가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는데 처음 먹는 사람에게 너무 기름질 수 있어서 모듬회로 가시는 게....

소개팅의 반은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분은 남자의 다양한 면을 보겠지만, 그 남자와의 추억을 더 기억할 수도 있습니다.

남자의 첫인상에 장소도 포함될 수 있으며, 분위기 좋은 장소를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저는 무조건 이자까야 추천드립니다. 이자까야에서도 회는 당연히 팔구요~~

이성과의 만남은 이자카야로 하시고 예약은 필수 입니다.(매너 보여주기)

 방어회 파는 이자까야로!  

일단 요즘 대방어자체가 비싸서

Deronism님이 이 참에 맛난거 드신다고 생각하시고 이자카야 가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또 압니까 생길지?

한남동에 “도도”라는 괜찮은 이자까야가 있습니다.
방어도 팔고 요리도 팔고 술도 팔고 괜찮습니다.

한번 알아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회와 고기를 좋아하는 여자지만 이자까야가 좋을듯합니다. 횟집 같이 북적거리는 곳은 편한 사이가 된 후 가도 늦지 않습니다.

3만퍼센트 이자까야죠

알아보고 간다면 센스있다고 인상도 좋아지고요

감사합니다. 이자카야로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