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추천 부탁드려요!

정말 짜증나게 뭔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는건 들뢰즈의 '천의 고원'과 '안티오이디푸스' 추천 드립니다. 전 읽다 던졌습니다.
느낌은 알겠는데 어려운거 기존의 관념을 깨고 싶은거는 르페브르의 '공간의 생산', '리듬분석' 페데리치의 '캘리번과 마녀'추천드리고요.
수학은 아니고 과학 책 '신의 입자를 찾아서' 추천 드립니다.

에두아르도 포터 - 모든 것의 가격
존 롤즈 - 정의론
마이클 샌들 - 정의란 무엇인가
엘리노 오스트롬 - 공유의 비극을 넘어

-> 공리주의나 수단적 복지의 하나인 정의에 관한 책입니다. 또한, 존 롤즈의 정의론에서는 상대적 평등에 관해 1,2차적 정의를 기술하였고,
엘리노 오스트롬은 경합적이면서 비배제적인 재화, 공유재를 정부의 규제가 아닌 어떤 방법으로 효율적으로 배분할 것인가의 문제를 다뤘습니다.

장하준 - 그들이 말하지 않은 23가지
장하준 - 나쁜 사마리아인들

시카고 보이즈인 영국 대학의 교수인 장하준 교수님이 출판한 책입니다.

제레미 리프킨 - 육식의 종말, 소유의 종말, 노동의 종말

노동의 종말에서는 ‘고용없는 성장’ 에 관한 이야기, 소유의 종말에서는 인간의 경험을 상품화하는 자본주의가 사실은 자본주의의 종말을 예고한다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톨스토이 - 안나 카레리나

‘행복한 사람은 비슷한 이유로 행복하지만, 불행한 사람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는 문장을 시작으로 쓰여진 인간의 심리 분석 아주 멋드러지게 한 책입니다. 철학은 아니지만 추천해드립니다.


이 밖에도 헨리 조지의 ‘진보와 빈곤’, 역사책으로는 시오노 나나미의 ‘십자군 이야기’, 한영우 교수님의 ‘다시 찾는 우리 역사’, 한홍구 ‘대한민국사’ 추천해 드립니다. :)

수학 좋아하시면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라는 책도 추천드립니다.

리바이어던 추천드려요

젊은 스탈린
히틀러의 하늘의 전사들
히틀러 최고사령부
프랑스 1940, 쿠르스크 1943
도 있네요

소설 좋아하시면 연금술사 추천드립니다. 윗분이 추천하셨는데 정의론도 읽어볼만 하구요. 자연과학 쪽 책을 많이 읽어서 딱히 추천 드릴수 있는 책이 없네요. 전공자나 관심이 없으면 그만큼 재미없는 책도 없어서요..

브라이언 그린 - 앨러건트 유니버스, 우주의 구조.
총균쇠, 만들어진 신, 자유론,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카뮈의 '시지프신화' 추천합니다.
정말 느린 속도로 읽었던 책입니다.

지금 읽고 있는 머리아픈책

마스터알고리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