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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1-08 08: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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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12-13 19:32:52

영화 계속 보거나 아니믄 전날 밤샘하고 탑서 바로 잡니다 근데 에코노미는 뭘해도 불편하더군요ㅜㅜ

WR
2017-12-13 19:40:38

헉.. 비즈니스 타시는군요 ! 

2017-12-13 19:34:39

다운받아간 만화책과 영화로 시간을 때우는 편입니다.

계속 보다 지루해질때 쯤 되면 잠이 들더라구요

WR
2017-12-13 19:40:14

영화는 어떻게 보시나요? 휴대폰으로요? 

2017-12-13 19:41:08

영화 , 만화 모두 저는 테블릿으로 봐요 !

WR
2017-12-13 19:42:50

그렇군요~ 참고하겠습니다 

2017-12-13 19:39:36

에어 아시아 완전 싼 비행기 타고 8시간동안 가는데 자리도 좁고 의자도 불편하고 영화같은것도 안나오고 진짜 죽는줄 알았네요

WR
2017-12-13 19:43:06

창가쪽에 계셨나요?? 

2017-12-13 20:41:03

네ㅠㅠ 창가 쪽이었는데도 답답하고 숨막히더라구요

2017-12-13 19:46:59

저는 덩치랑 키가 있는편이라 조금이라도 편한자리에 앉고 싶어서 티켓팅할때 자동으로 하기보단 직원창구로가서 emergency exit 즉 비상문쪽으로 자리 달라고하는대 그러면 타서 승무원에게 비상시 도와주실의무가 있다고 간단한 구두로 이야기듣고 승무원이 앞에 앉을때도 잊고 안그럴때도 있는대 어찌되었건 앞쪽에 좌석이없어 다리를 쭉 필수 있어서 신발벋고 다리쭉피고 그다음엔 하고싶은것들 하는 편입니다^^

2017-12-13 19:48:09

전 비행기에서 밥먹고 와인만 먹으면 자요. 와인에 수면제가 있는지 ..

그러고 밥주면 다시 깨요.

2017-12-13 19:48:49

수면세팅하고 사람적은데 가서 잡니다

2017-12-13 19:49:32

어떻게든 잠자려고 노력합니다... 다른걸 하기도 귀찮기에..

2017-12-13 19:57:12

 위스키 마셔요.

위스키 마시고 취해서 잠자는 편입니다.

2017-12-13 20:20:59

고등학교 방학때 LA 가고 올때
각각 17시간,16시간 비행기 탓는데요
식사2번, 영화2편 보고 남은 시간은
잠자는 시간이었습니다 근데 처음
비행기를 탄거여서 신기함에 지루할틈이
없었죠
지금 탄다면 ... 모르겠네요 아직
혼자 비행기 타본적이 없어서..
아마 책을 읽을것 같아요

2017-12-13 20:28:36

비행기에 사람이 많을 때에는

먼저 타기 전에 최대한 모든 배출 욕구를 해결합니다.

그리고 타서는 아무 것도 먹지 않고 아무 것도 마시지 않아요.

최대한 지루한 책을 보다가 잠이 듭니다.

 

비행기에 정말 사람이 거의 없을 때에는

비행기를 침대처럼 쓸 수 있습니다.

이코노미라도요.

와인이나 맥주도 계속 달래서 마시고

위스키도 마시고 식사도 하죠.

깨어 있어도 괜찮더군요. 

2017-12-13 20:38:07

홍콩에서 토론토 갈때...
16시간 타고 갔었는데요
와인 위스키 실수 하지 않을 만큼 마시고 잤습니다...
도무지 자는것 말고는 다른걸 생각할 수 조차 없었어요
자는게 최고 입니다

2017-12-13 20:55:26

 비행기안에서는 보통 애보는 편입니다......

2017-12-13 21:51:36

전날 잠자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기내에서 맥주나 위스키를 마시고 잡니다.

2017-12-13 23:26:55

한미 노선 자주 타는데 이코노미 탔을 땐 노트북으로 문명(요즘 왠만한 메이저 항공사 태평양 건너는 노선엔 전기 콘센트 다 있더군요), 비즈 이상 타면 발 뻗고 푹 잡니다.

2017-12-13 23:46:34

유럽에 있는데, 올해 미국만 10번 정도 간 것 같은데요.(10시간 남짓 소요)  그러다 보니 조금은 요령도 생기고 하는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아이템을 장만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일단 비행기의 소음을 없애고 나만의 세상을 느낄 수 있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가진 헤드폰, 정말 필수품인 것 같습니다. 주변이 꽤나 시끄러워도 잠에 집중하거나, 영화/드라마에 집중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사용할 태블릿이 필요하겠죠. 노트북도 대체할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배터리가 부족한 경우가 많고 태블릿보다 편의성이 떨어집니다. 넷플릭스를 이용하면 쉽게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어서 또 좋고요. (개인적으로는 미국에 가게 되면 제가 있는 곳의 넷플릭스엔 없는 영화나 드라마를 찾아 보는 재미도 쏠쏠하더군요)

 

거기에 목베개도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아이템입니다. 비행기에서 수면의 질을 높여준다고 할까요. 종류가 정말 가지가지라 여러 가지를 써 보니 마음에 드는 게 생기네요.

 

또 미국에 가는 경우라면 직항을 타는 게 좋은데, 오는 비행기는 되려 환승을 한 번 정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더군요. 내려도 다시 보안검사나 출입국 심사가 없고 게이트만 찾아 다시 타면 되니까요. 내려서 몸 좀 풀어 주고, 괜찮은 식사도 하고 다시 타는 게 더 편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그리고 같은 장거리라도 시간을 어떻게 지나느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더군요. 예를 들어서 휴스턴-암스테르담 직항의 경우에 휴스턴 출발이 오후 3시 반인데, 9시간 걸려 암스테르담 도착하면 새벽 7시 반이 되던데, 밤이 없고 갑작스레 새벽을 맞이하는 건 참 죽겠더군요. 그래도 잠에 잘 들면, 비행기가 조용한 편이라 나름 좋은 점도 있기도 합니다.

2017-12-14 01:50:35

잠을 주구장창 잡니다. 일어나면 밥먹고 일어나면 밥먹고 다시 일어나면 도착합니다.

2017-12-14 15:16:55

저는 평소에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인데, 비행기 타면

식전 맥주 - 식후 와인에 수면유도제 먹고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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