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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은 하정우vs하정우 대결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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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12-13 12:59:36

20일 신과함께(김용화 감독)
27일 1987(장준환 감독)

개봉 예정이군요.

신과함께는 동명의 웹툰을 영화화 시킨거고, 차태현ㅡ주지훈ㅡ김향기ㅡ마동석 등 호화캐스팅이네요.

1987은 당시 시대적 배경을 재구성한건데 김윤석ㅡ유해진ㅡ김태리ㅡ박희순 까지
더 호화캐스팅이군요.

둘다 흥행 할 가능성이 높은데
하정우 연말에 바쁜행보가 이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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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12-13 12:33:37

1987은 데뷔작 지구를 지켜라에서 너무 큰 주목을 받아온 장준환 감독이 어떤 평을 받을지 궁금합니다.
캐스팅은 김태리를 제외한 배우들의 이미지가 굳어진 상태라서 의문이 들긴하네요

2017-12-13 12:41:45

화이도 굉장했죠.
살인조직,유괴,괴물,부패경찰,아동학대,다양한 폭력의 양상..
많은 것들이 뒤엉켜있지만,
파괴적이고,강렬하면서,
생각할 여지도 많은,
충분히 복잡한 플롯과 갈등,상징..

1987은 솔직히
소재 자체의 무게와 의미가 워낙 커서,
감독의 재능이 100%발현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김윤석,하정우 조합도 기대보다는
(저만 그런지 몰라도)좀 식상한 느낌이 들고..

2017-12-13 12:48:32

실제 제 주변에서도 추격자, 황해에 이어 세번째 조합이라 식상하다는 의견이 들리긴 들립니다.

2017-12-13 12:59:36

1987은 상당히 괜찮다는거 같고, 신과 함께는 혹평과 호평이 섞여있는데, 아무래도 좀 별로지 않나 싶어요. 개인적으로 강철비도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7-12-13 14:53:49

말씀하시는 강철비가 다음 웹툰 스틸레인 맞나요?

2017-12-13 14:57:23

네 맞습니다.

2017-12-13 13:08:56

1987은 한국영화 기준 올해 최고 기대작~^^ (연출이 연출인만큼 택시운전사완 다를거라 기대)

개봉과 함께 매냐에도 관련글 넘쳐날거라 예상~^^

2017-12-13 13:10:52

신과함께는 웹툰과 괴리가 크다고 해서

아예 다른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하려 합니다.

2017-12-13 17:59:22

저두요 일단, 진 변호사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요

2017-12-13 14:07:29

하정우 홍보할때 애매하겠네요

2017-12-13 16:22:46

 1987 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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