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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화 추천 받고싶습니다.

 
  1029
2017-12-11 21:40:12

 

 

안녕하세요, 영화감상을 즐기는 한 청년입니다.

매니아분들께 더 좋은 영화를 많이 추천받고 싶습니다.

아래는 제가 모 사이트에 별 만점을 준 영화들입니다.

 

헬프

판의미로-오필리아와 세개의 열쇠

프레스티지

컨택트(Arrival)

남한산성

베트맨-다크나이트

위플래쉬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트루먼쇼

메멘토

매드맥스

가타카

등이 있습니다.

 

 이런 영화들을 즐겨본 저와 매칭되는 영화가 더 있을지 궁금합니다.

 

 

 

18
Comments
2017-12-11 21:49:07

인터스텔라, 그래비티, 프로메테우스, 설국열차, 월드워z 등

WR
2017-12-11 22:11:09

다 본 영화이고 1,2,4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17-12-11 21:53:03

닉부터 왓챠.. 모사이트의 이름이 연상되네요. 

 

좀 다크하고 미스터리한 영화를 좋아하시는군요?

 

고전 중엔 가위손, 피아니스트, 마이너리티 리포트

 

최근 영화 중엔 나를 찾아줘,  겟아웃 추천드립니다.

WR
Updated at 2017-12-11 22:15:58

다크한 영화를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시나요ㅎㅎ

음.. 나름 의미가 있는 영화를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 중에는 가위손만 아직 못보았는데, 한번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12-11 22:21:44

대부분 보셨군요. 

 

예로 드신 영화들이 어두운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관통하는 미스터리한 비밀을 찾기 위해 달려가는 영화들이어서 다크하다고 해봤습니다. 

WR
2017-12-11 22:19:42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찾아보니 형사들이 등장하는 범죄드라마같이 보이는군요.

 

다만 저는 긴 호흡을 가진 드라마보다는

짧은 호흡으로 하루 한편 간단하게 볼 수 있는 영화를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드라마도 시간이 된다면 한번 접해보고 싶긴 하네요^^

2017-12-11 22:25:26

이미 보셨을지도 모르겠지만,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를 좋아합니다. 잔잔하게 흘러가면서도 분명하고 강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취향에 맞을지 모르겠네요

WR
Updated at 2017-12-11 22:31:11

네 좋은 감독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일본영화를 많이 보는 편은 아닌지라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한 작품만 보았습니다.

다른 작품들도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관심을 가지고 있긴 했습니다. (특히 신작)

이참에 한번 다 찾아봐야겠습니다.

좋은 추천 감사드립니다!

2017-12-11 22:35:49

어떤 영화를 보시고 했는지 다 알 수 없으니 tastekid.com 에서 재밌게 보신 영화 제목을 넣고 나오는 추천 영화 목록 중에서 골라보시는 것도 괜찮겠네요.

2017-12-11 22:41:28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보셨는지요

지나친 이미지 소비로 연기생명이 끝나가던 매튜 매코너헤이의 연기생명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준 영화입니다.

2
2017-12-11 22:56:34

메모장에 그냥 문득 생각나는대로 써놓거나, 재밌게 본 영화들 그때 그때 적어놓은 겁니다~

지옥의 묵시록, 씬 레드라인, 특전 유보트, 블랙호크다운, 풀메탈자켓, 아귀레 신의 분노,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아버지의 깃발, 그랜 토리노, 콰이강의 다리, 플래툰, 돌이킬 수 없는, 오픈 유어 아이즈, 아키라, 시티오브갓, 감각의제국, 7인의 사무라이, 디파티드, 하녀, 와호장룡, 해피니스, 엘르, 에너미 앳 더 게이트, 론 서바이버, 돈 룩 나우(1973), 컴 앤 씨, 도라 도라 도라, 판의 미로, 마지막 전투, 빅피쉬, 맨체스터 바이 더 씨, 마스터, 혹성탈출(1968), 파고,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 아포칼립토, 매그놀리아, 금지된 장난, 브로크백 마운틴, 백투더퓨쳐 1-2-3, 다이하드 1-2-3, 디어헌터, 앵무새 죽이기, 데어 윌 비 블러드, 좋은 친구들, 인투더와일드, 잉글리쉬 페이션트, 블레이드 러너, 누드모델(1991), 언더그라운드(1995), 터미네이터2, LA 컨피덴셜, 시티오브갓, 아메리칸 뷰티, 히트(1995), 동경 이야기(1953), 시민 케인, 애정의 조건(1983), 란,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칠드런 오브 맨, 판타스틱 플래닛, 히든, 내일의 기억, 더 블루스 - 소울 오브 맨

1
2017-12-11 23:00:34

랜드 오브 마인 추천합니다. 세계 대전 이후로 지뢰 제거를 위해 차출된 독일 소년병 포로들의 이야기인데 최근 본 영화중에 가장 맘에 들었네요

2017-12-11 23:49:11

 플레전트빌(토비 맥과이어,리즈 위더스푼 출연), 피쉬 스토리( 일.영)


쓰신 리스트 보고 딱 떠오른 영화는 요거 두개네요.

2017-12-12 00:33:15

보아하니 놀란 감독의 영화들도 재미있게 보신 것 같군요.
추천해드릴건 배트맨 다크나이트를 제작할 때 도시액션씬의 영감을 받았다는 마이클 만 감독의 히트 그리고 같은 감독 영화인 마이애미 바이스 입니다. 메멘토와 비슷한 멘탈리즘 영화인 파이트클럽

2017-12-12 00:40:04

이미 보셨을 수 있지만 액트 오브 킬링과 케빈에 대하여 그리고 한공주 추천드립니다

2017-12-12 00:42:47

가타카로 한정 지어서 노력과 희망 그리고 우주를 보니(이 영화 눈에 띄었습니다.) 옥토버 스카이라는 영화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보셨을수도 있겠지만 다시 한 번 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네요.

2017-12-12 14:58:27

 플립 이나 혐오스런 나츠코의 일생 추천합니다.

2017-12-12 21:31:07

풀 메탈 자켓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닥터 스트레인지 러브
클락워크 오렌지
아이즈 와이드 셧까지 추천드립니다. 다 보셨을 것 같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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