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 왜 공인일까 는 의문에 하나의 예를 보여준 것 같습니다. 여태 언론이 논의하지 못한 혹은 미진했던 주제를 환기시켜 주었네요. 예전 삼성 유조선 침몰 사건이 태안 사건이 되면서 피아가 어지러 지는 것 처럼 정신병이 페미가 되는 것을 보며 많은 분들이 어지러워 했었는데 여럿 속 시원하게 해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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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5 14:11:08
유아인 아니면 누가할 수 있을까 싶네요
어린 나이임에도 확고한 배우로서의 위치, 특유의 에고, 길게만 가지 않으면 상당한 수준의 필력, 전투력과 쿨함까지..
조금 투 머치 했다고는 생각하지만 속이 좀 후련한건 사실이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호감입니다 이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