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 추억 제대로 본건 오늘이 처음인데..
3
1725
2017-11-24 22:33:14
14년전 영화라는게 믿겨지지 않을만큼 재밌네요 초반부에는 송강호씨의 코믹스러운 연기와 경찰의 부패한 모습들이 신경 쓰이다가 중반이후부터는 제대로 스릴러의 맛을 느꼈네요 이걸 왜 이제봤는지 모르겠네요
12
Comments
글쓰기 |
그냥 베드씬인 것 같은
전미선의 여상위조차도,
고도의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는,
알고 보면 메타포로 가득찬 영화죠.
박해일 등장 이후부터는
파국으로 치닫는 시나리오의
교과서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