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영화 스타일이 너무 비슷비슷해지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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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11-22 09:48:16
예전 멜로, 로맨틱코미디, 액션, 공포 이렇게 쉽게 나뉘었는데
요즘보면 죄다 액션, 스릴러 이 두 개 밖에 없네요.
특히나 대부분
경찰 첩보 액션 / 도망자 액션 / 남북 공작 액션 / 조폭 나오는 액션
이러니까 한국영화의 상영은 피하게 됩니다.
흥행코드가 이 부분이긴 하지만, 다양화를 할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배우가 겹치기도 하지만 가끔씩 액션보다 다른 비중이 큰 획기적인 영화가 나와서 좋긴 하더라구요.
(하정우의 "터널", "더테러라이브")
개인적으로 이런 거나 역사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는 오케이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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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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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남한산성같은 영화가 과하게 저평가 받는 것 같아 조금 안타까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