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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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03:59:09
집 컴퓨터를... 집 정리를 하다가 진짜 박살을 냈습니다; 하드는 다행히 살아계셔서 자료는 일단 살아있는데 cpu 메인보드 ram 그래픽카드 요 네분이 사망을 하셨어요. 그래서 새로 컴퓨터를 맞춰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어차피 지금 cpu나 램이나 다 공급과 가격이 안정적이지 않으니 연말 지나고 새로 맞추자는 생각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감성질 안하고 그냥 평범하게 맞출려구요.
문제는 집에서 컴퓨터를 거의 안쓰다 보니 (필요한 일은 노트북으로 간간히 하는중) 매니아에 글을 쓰는것도 좀 늦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고 회사에서 글을 쓰기도 뭐하고 글을 쓰기위해 피씨방을 따로 찾아가기도 뭐하니까요. ㅠㅠ 요새 진짜 식욕이 오를만큼 올라서 이것저것 많이 먹고 다니면서 사진도 많이 찍어서 음식관련 글 업데이트 할거 나름 많아졌는데 말이죠 :( 매연시 또한 써야 하는데 ㅠㅠ
얼른 조만간 컴퓨터 맞추고, 집에서 기계식 키보드 또각또각 거리며 글을 쓰고싶은 마음이 한가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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