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들중에 유명하신 분 계신가요?

시인, sm소속 아이돌 이렇게 둘 있네요.
생각해 보니 지금은 아이돌이라 하기엔 좀 뭐하네요.

친척은 아니지만 부모님 대학 동기 딸이 걸그룹
멤버에요... 어머니는 모임때 한번 와서 만나고 했다는데... 어릴때 저랑 같이 놀고 크리스마스 카드도 써줬다는데.. 어디있니 카드야..ㅠㅠ

그냥 지인까지 다 털어봐도 남들 다 알만한 사람을 알고 있는 경우는 한 명도 없네요.

그냥 제가 동네 하나씩 있는 유명한 바보로 그중에 제일 유명한 거 같아요.

저희 아버지요.  HP이사-> Sun 마이크로 시스템즈 부사장 (후에 Oracle).  영업으로 외국계회사 30년을 다니신 분입니다.  자랑이 되었긴 한데 정말 존경합니다.  언제 아버지 같은 사람이 될까요..

지인이라고 보긴 좀 그렇지만 아버지 지인분 딸이 설현이었더라고요 아버지도 최근에 아셨다는....

친천은 아닙니다만 아버지가 s모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회장님과 고등학교-대학교 동창이셔서 막연하셨었다고 하시네요. 결혼식땐 사회도 봐주시구요.

농구대통령 아내분이 제 어머니 사촌동생이십니다. 즉 제 이모부인데 정작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ㅠㅜ (저희쪽 친척들중 저만 농구를 어렸을때부터 좋아했는데 저만 결혼식을 못갔다는.. 초1이였는데 학교 갔거든요.)

농업계 커리어로는 저희 아버지도 깡패수준이신데..

조금 먼 친척이지만 전직 대통령 있내요

사육신 중 한 분이 집안 분이십니다. 집안 존망과 직결된 사고(?)를 치셔서 좀 데면데면 합니다만 속으론 약간 존경하기도 합니다.

ps.목숨 걸고 말씀드리는 거니까 비밀보장 부탁드립니다.

제 숙부가 현대자동차 부회장으로 있긴 합니다. 그러나 그로인한 이득은 없다시피

누나가 정말 이쁩니다

이순신 장군 부인 분 계십니다

친척중에 대기업 회장 부인이 계십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굽신굽신하는 스타일들이 아니라서 저희가 이득보는건 하나도 없더군요 뉴스에서 보면 친인척들끼리 잘 해먹던데

정찬성이 먼 친척입니다.
청첩장 오는 정도.??
3년전인가 군입대전에 식올리고 가시더라구요.

와이프 친구가 가끔 방송 나오는 dj 입니다.
와서 축가도 불러줬죠

유명한건 아니고 친척분이 모프로야구 선수단 단장이었는데 정작 저는 표는 얻어본적이 없다는...

육촌 동생이 메쟈에 진출한 야구선수입니다.

커서는 딱 한번 집안 행사에서 만났었는데, 노래방에서 트로트를 엄청 잘 부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