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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방금 길가다가 호객 행위 제대로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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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11-22 00:34:56

호스텔을 나와서 먹자골목을 걷고 있었습니다. 호기심에 메뉴판을 보고 있었는데 점원이 미소 지으면서 제 팔짱을 끼네요.
그러더니 아주 푹신한 무언가가 팔에 얹기면서 가게안으로 끌고가네요 허허허...


진짜 바로 옆 가게 남자분이 한국말까지 써가면서 친근감을 표시했는데 다 필요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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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7-11-21 23:50:25

푹신한 무언가 삽니다.

2017-11-21 23:51:05

제주도 인가요

2017-11-21 23:51:49
2017-11-21 23:55:09

빨리 좌표 찍어주시죠

WR
2017-11-22 00:33:55

아크로폴리스역 앞 식당거리입니다!

2017-11-22 01:23:08

아 그리스 가셨다던 분이 작성자님이었군요..
두번 부럽네요

2017-11-21 23:57:20

그리스에서 호객행위를!!

2017-11-21 23:58:38

거기 어딘가요...

2017-11-22 00:02:34

순순히 그 팔의 감촉을 내놓는다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것입니다

6
2017-11-22 00:04:38

점원 "메뉴판에 있는거 다 시키고 가라. 형 지금 진지하다."

2017-11-22 02:50:04

크고 아름다워요!

2017-11-22 00:34:36

그리스... 참 좋은 동네네요 저도 가봐야겠습니다

2017-11-22 13:10:59

이제 보니 호객행위를 '당했네요'가 아니라 '받았네요'군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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