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햇빛반사때문에 흰색으로 칠한다고 들었어요
저도 모르지만 추측해보면, 강렬한 햇빛을 반사시켜 내부 온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려고 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알쓸신잡을 보니 미적으로 아름답다 하는 것도 결국 실용적인 이유에서부터 출발했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해봤습니다
회벽이 기후에도 맞고 전통적인 방식이긴한데 아마 현대에는 드레스코드처럼 벽색과 지붕색이 정해져있을겁니다.
산토리니도 하얀집들이 밀집되어고 모로코 카사블랑카도 그렇고 궁금하네요.https://youtu.be/Blx9lHMivQs
지중해성 기후라 여름에 건조하고 햇볕이 상당합니다. 빛을 반사하려는 목적으로 흰색으로 벽을 칠했는데 그게 관광명소가 되면서 산토리니같은 곳은 아예 벽 페인트색을 정해놓았다고 합니다.
그런의미가 있었군요산토리니가 관광명소로 각광받으니까 국내에서도 산토리니 특유의 하얀집 파란기둥을 따라한 펜션이나 까페같은게 많이보이더라구요
산토리니는 건축법에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흰색으로 하라고
뜨거운햇빛반사때문에 흰색으로 칠한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