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스포티비나우를 결제하여 보고 있습니다.

근 10년 가까이 리그패스를 끊어 보다가

(재작년 즈음엔 볼스트리머를 사용한적도 있었네요..)

나이들며, 예전만큼 시간이 많지 않아 리그패스를 잘 활용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작년, 재작년부터 네이버에서 종종 한글해설과 더불어 경기를 중계해주다보니

리그패스 이용이 더 현저히 줄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는 스포티비 나우를 결제해서 보고 있는데, 원하는 경기를 다 볼수는 없지만,

나름 만족하면서 보고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저는 주로 퇴근할때 VOD 를 통하여 그날 올라오는 한경기를 시청하고는 하는데, 

자체 스포 방지를 위해 NBA톡 게시판 이용을 못한다는점..

(아무리 nba 톡을 안들어가려고 해도, 사이트 밑에 최신글 제목보고 스스로 셀프 스포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보려고 노력하는데 이상하게 눈이 자꾸 가더라고요)

그리고 이상하게 아이폰 사파리에서는 자동 로그인이나 비번 기억이 안되고, 이용할때마다

비번을 입력해야한다는 귀찮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