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클래식서버 오픈예정.
http://gametoc.han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45584
추억의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가 태국 등 몇몇 나라에서 클래식서버를 오픈하여 엄청난 인기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 라그나로크 클래식서버가 "라그나로크 제로" 라는 이름을 달고 오픈을 하게 될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본섭과는 다른 클라언트와 아이디로 접속을 하게 될거라고 합니다.
이에 한국 라그나로크 유저들은
"우리도 열어달라"
"쟤네만 재밌네"
"있는서버나 관리해라"
"우리나라 클래식서버 열려도 운영이 노답"
등 좋은 말과 안좋은 말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라그나로크 팬들은 아주 기대가 많이 될것입니다.
저도 반년전까지 라그나로크 본섭을 하고 있었고 접었었는데 이유가 고자본유저와의 소.무자본유저의 의견통합이 안돼서였습니다.
좀더 자세히 설명하면 그라비티(라그회사)는 스킬과 몹정보 수정이 아닌 새로운 밸러스붕괴 확률캐쉬 아이템을 만들어 게임을 유지시켜왔기 때문에 유저들이 도박아닌 도박을 하게끔 만들어져있는데.
지금 유저의 대부분이 새로운 확률캐쉬상자가 나오면 10만원~200만원까지 캐쉬질을 합니다.
캐쉬질을 하는 이유는 그 템이 캐쉬로만
나오며 없으면 게임을 못할정도로 꼰대유저(고자본)들이 소.무자본 유저를 취급을 안해주고 또 신사냥터를 이용 하려면 그 템을 써야지만 사냥이 가능하게 만들어져있죠.
즉 사냥 가능한 장비를 구할수없다는 문제 때문에 저 포함 많은 사람들이 접게 되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리스타트'가 필요한데 그게 이 라그나로크 제로 에서 이뤄졌으면 합니다.
'라그나로크 제로'는 아직 오픈 예정일이 없으며 오픈소식이 생기면 다시 글 올려보겠습니다.
저는 무조건 할 예정이며 혹시 같이하실분 계시면 쪽지나 댓글 남겨주시면 나중에 연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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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리뉴얼이전의 시스템인가 아닌가 말이 많은데요.
링크의 사진에 CLASSIC(리뉴얼 이전)이라는 문구와
클라이언트, 아이디를 다르게 한다는 건 리뉴얼 이전 시스템을 사용하는게 아닌가 추측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