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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주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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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0 23:14:47


김주혁님이 저한테 남기고 간게 생각보다 큰거 같네요. 저와 일면식도 없는 연예인의 죽음인데 슬픔이 상당합니다.

생각해보면 그의 패션 스타일을 동경했고 그의 친근한 예능 캐릭터에 가슴 따뜻해졌고 그의 배우로서의 열정에 감명 받기도 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셔서 부디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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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10-30 23:47:34

너무 허망하고 믿기지가 않아요. 제가 이렇게 김주혁 씨를 좋아했었나 스스로 놀라울 정도로 슬프네요.

2017-10-30 23:50:16

예능에서 자기의 일상을 보여줘서 더 친근하게 보이는것 같네요. 넘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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