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놈 아침한번 차려줘 봤습니다뭐 별건 없습니다
아니 저 말고 다른 동생분이 계시다니..
동생분들이 너무 많이 생기는것 같은데요?
와 아침상 쩌네요
삼겹살하나에 이런 칭찬을!!!!
왜 하필 아침에
다 노리고...
와 아침에 삼겹살...
맘에 드시죠?
옆집 사는 분들 매일 맛있는 냄새 참느라 힘드실듯
음... 옆집분들은 더 맛난거 해드시는것 같던데...
아침부터 삼겹살이라... 신선한데요??
가끔은 아주 좋다고 봅니다
소고기 뭇국 정말 좋아하는데 무 반 표고 반이라 국물이 장난 아닐듯해요 아... 위꼴
집에 처리해야할 표고가 넘칩니다!!!
삼겹살 양념장이 제 스타일이네요
기름장은 사랑!!!
형
응???? 네???
하코키님 실제 음식은 맛있을거 같은느낌인데 사진이 뭔가 구도가 항상 이상한것 같아요!실제 먹으면 분명 맛있을텐데......
구도가 이상하신가요? 정답입니다대충 찍거든요
동생분이 혹시 전생에 인류에 큰 공헌이라도 하셨나요?
음... 채무관계가 있죠
어디 몸을 상하게 했나요?.. 그래서 보양식으로 무국을?
수정했습니다조금의 채무가있죠
아 오타셨군요.. 전 진짜로 일을 시켜서 보양식으로 무국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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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시죠???
뭐 별거없네요? 말이 심하시네요..
아하...
형 향한 존경심을 오늘부터 하코형
꿈꾸며 기도하는 오늘부터 하코형
저 무국에 은색빛 내 숟갈 떠서 먹을께
먹고픈 마음이 모여서 내리는
Me gustas tu gustas tu
su tu tu ru 좋아해요
gustas tu su tu ru ru
게시판 눈팅 했던 우리는
언제쯤 먹어나볼까요
서로 먹고싶어도 아무 말도 못하는
형에게로 다가가고 싶은데
바람에 나풀거리는 꽃잎처럼
미래는 알 수가 없잖아
이제는 용기 내서 고백할게요
하나보단 둘이서 형이라 불러 봐요
내 마음 모아서 형에게 전하고 싶어
존경하는 오늘부터 하코형
저 무국에 은색 빛 내 숟갈 떠서 먹을께
아하!!!!!!감사합니다 동생많이 생기네요
아... 배고파 죽겠는데 참 나쁜사라ㅁ..
얼른 맛난 음식을 드세요...
아침부터 고기를 구워 드시다니 바람직하군요.
아니 저 말고 다른 동생분이 계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