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좋아하는 백넘버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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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
2017-10-23 02:51:00
먼저 축구선수로는 데브라위너가 있습니다.
요즘 정말 미친 절정의 폼을 보여주고있는 선수죠.
펩 체제에서 완전각성한 모습입니다.
패스가 정말 기가막힌데다가 슈팅력도 좋아요. 그냥 축구를 잘합니다.
두번째로 농구선수는 슈뢰더입니다.
애틀랜타의 1옵션 및 돌격대장으로써의 역할을 해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이번 유로바스켓에서 아주 좋은 활약을 보여줬고,
치명적인 돌파로 애틀랜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어찌 찾다보니 주모를 찾아버린 추추트레인입니다.
텍사스 레인져스에서 박찬호 이후 가장 성공한 메이져리거로 활약중인 선수죠.
예전만큼이나 지금이나 좋은 모습을 꾸준하게 이어가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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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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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 덕배 요즘 폼이 월드클래스죠. 정말 패스할 때마다 깜짝깜짝 놀랍니다.
정확한 타이밍의 예술적인 패스. 매주 맨시티 경기가 기다려지게 하는 선수예요.
슈뢰더는 유로바스켓에서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영리하게 농구하는 걸 보고 놀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