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제대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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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10-18 21:32:29
아들이 드디어 제대 했습니다.
월요일에 말년 휴가 복귀하고 수욜에 제대 했습니다.
몸 건강히 제대해서 고맙네요.
아들도 저두 인생의 큰 숙제를 마친듯한 기분이네요.
지금 복무중인 다른 대한의 아들들도 모두 무사히 부모님 품에 돌아가기를 기원합니다.
신성한 국방의 의무란 말에 어울리게 군인 월급도 더 올리고 환경도 더욱더 좋아지기를 기대합니다.
제가 지금 퇴근해서 아들과 축하주 한잔 해야 해서 댓글은 못답니다. 이해해 주시길.... 모두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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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