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전의 특허공개로 난리난 북미게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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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8 20:59:39
https://www.rollingstone.com/glixel/news/how-activision-uses-matchmaking-tricks-to-sell-in-game-items-w509288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데스티니 시리즈 등을 제작 유통하는 액티비전의 한 특허가 북미 게이머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중.
해당 특허는 간단하게 설명하면
멀티플레이 매치메이킹시 소액결제를 한 유저의 여러가지 정보(레벨, 아이템, 네트워크 레이턴시 등)들을 분석하여
무과금 유저(혹은 저렙 유저)와 매칭시켜 무과금 유저(혹은 저렙 유저)의 과금을 유도 하는 것이라고 함.
의도적으로 무과금/저렙 유저들을 과금/고렙 유저와 싸우게 하는 방식.
액티비전은 해당 특허를 2015년 등록 신청하였고 어제날짜로 등록통과로 공개됨
액티비전측은 해당 특허에 대해 게임 개발팀이 아닌 독자적 연구팀이 탐구적 목적으로 만들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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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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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우리나라 게임사만 양아치가 아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