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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보고 왔습니다. 무척 재밌었습니다. 올해의 영화에 놓을 정도로요.
근데 개인차는 있을듯 하네요. 위 예시는 1/3정도 해당하네요.
출근하려면 서둘러 자야겠네요.
일단 저도 재밌게 보긴 했는데눈은 지루한데 귀는 계속 흥미있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연출도 좋고,근데 블레이드러너에 대해서 사전에 좀 알고 가는게 좋을 든 하네요!
리들리스캇 감독 특유의 지나친 진지함과 느린진행으로인한 지루함과 떡밥 그리고 그것이 있죠
저도 곧 보러가는데,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필립 K 딕의 소설은 영화화가 많이 되었지요.
마이너리티 리포트, 블레이드 러너, 페이첵 그중에서 저는 페이첵을 좋아하는 편인데 (떡밥회수가 맘에 들어서) 이 영화는 제가 좋아하는 배우가 그대로 나오는게 좋습니다.
전작에서 레이첼이 정말 매력있게 나오는데 얼른 보고 싶습니다.
정말 좋았어요.. 기존 블레이드러너의 팬이라면 만족할수 있는 영화입니다.. 디스토피아적 배경을 훌륭하게 이어간게 너무 좋았습니다.. 전작의 떡밥이 다 회수되진 않지만.. 전작의 철학적 화두는 충분히 끌고 가더군요..
드니 뵐뇌브 감독 정말 대단한거같습니다.
전작을 꼭 보고 가야겠지요?
블레이드러너 파이널컷 추천합니다~ 원조의 맛은 보고가셔야 재미가 배가 됩니다~
꼭봐야합니다 이야기가 이어져서..
원조 영화의 맛을 낸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음악이었는데,
이번에는 음악을 누가 했는지 궁굼하네요.
최근 개봉작 it이나 애나벨 등의 음악을 하던 벤자민 월피쉬와 한스짐머가 함께 작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작을 모르는 여자친구도 재밌어 했습니다.원작을 봤거나 알면 재미가 더 커지지만 모른다 해도 크게 감상에 지장을 줄 요소가 없다고 느껴지네요.
왠지는 모르지만 분위기나 배경이 약간은 공각기동대 비슷한것 같습니다. 먼미래시점과 SF적 상상력을 바탕으로한 비주얼이 상당히 비슷하지만 내용은 완전 다르지요.
방금 보고 왔습니다. 무척 재밌었습니다. 올해의 영화에 놓을 정도로요.
근데 개인차는 있을듯 하네요. 위 예시는 1/3정도 해당하네요.
출근하려면 서둘러 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