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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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10-12 21:28:12
정준하 씨가 루머에 대한 비난으로 상처를 많이 받아왔고 앞으로는 이에 정면으로 맞대응할 것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된 기사 원문을 참고해주세요.
정준하는 12일 스포츠조선에 "10년을 참은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루머로 일단락된 사건에 대한 악의적 재생산에 아이와 아내에 대한 욕설에 희롱, 반복적인 인신공격, 진위여부가 불명확한 비방까지 수도 없이 겪어왔다"며 "주변에서는 늘 '왜 고소하지 않느냐'고 말씀하신다. 하지만 막상 상처를 받았다가도 '고소'는 주저하게 되더라. '나만 참으면 되는 것 아닌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중략)
정준하는 이어 "변호사, 지인들과 상의하며 고소 계획을 수립 중이다. 자료도 충분히 모아놓았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선처는 절대 없다는 점이다"라며 "정당한 비판이나 지적은 얼마든지 수용할 수 있고, 늘 시청자의 말씀을 경청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방송인을 떠나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더 이상 악플러를 용서할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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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갤러들 벌금 낼 준비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