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변호사 커플이 괌에서 아동학대로 머그샷을 찍혔군요.
<p>미국은 진짜 얄짤없네요.</p>
<p>대략 상황이 연휴맞아서 괌에 애들 데리고 놀러간걸텐데...</p>
<p>1살-6살 아이들을 두고 k마트에 쇼핑간 후 차에 혼자 남겨진 아이들을 보고 현지인들이 신고를 한 모양입니다.</p>
<p>차시동도 꺼져있고, 괌이니 현지기온은 에어컨없이 30도 가까이 되었을 거고, 부부가 자리를 비운 시간이 대략 45분 넘어갔고, 119가 와서 아이들을 불러도 반응이 신통치 않자 차문을 따고 뒤늦게 온 부부를 구치소로...</p>
<p>부부는 처음에는 3분정도 자리를 비웠다고 했으나 뭐 신고하고 40분이상 안나타난게 확인이 되어 괘씸죄가 반영이 된 거 같습니다.</p>
부인은 서울대 법대 전지현으로 불렸던 미모의 현직 판사</p>
<p>남편도 서울법대 출신 훈남에 대형로펌 변호사이기에 한국같으면 기사한줄 안났을 거 같은데..미국은 진짜 얄짤없네요.</p>
<p>총기는 몰라도 아동학대 이런거는 미국이 진짜 엄격하단걸 다시 느낍니다.</p>
<p>뭐 곧 한국으로 들어오겠지만, 부부모두 남은 생 미국 비자 받기는 힘들겠군요.</p>
<p>어쨌건 부부에게나 아이들에게나 꽤 상처로 남을 사건일텐데...같은 실수 하시지 마시고</p>
<p>반면교사로 삼아 아이들을 더 안전하게 키우시길 바랍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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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국 기사는 바로 실명이랑 얼굴 공개해 버리네요. </p>
<p>http://pacificnewscenter.com/tourists-arrested-for-leaving-children-locked-in-hot-car-to-shop-at-kmar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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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중의 엘리트라는 사람들이 저런 기본적인것도 안지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