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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프리톡 전설의 사건 TOP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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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1 17:12:42

1. 매니아 디스 대전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1399035&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B%94%94%EC%8A%A4+%EB%8C%80%EC%A0%84&sop=and&spt=-132718&scrap_mode=

시작은 김연아 선수의 열애설...당시 모든 매니아의 약쟁이들을 집합시켰던 사건입니다.

저도 당시 활동하던 GIFT라는 닉으로 참가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2. DROSE 대란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1429713&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DROSE&sop=and&spt=-132718&scrap_mode=

대다수의 매니아인들이 DROSE 라는 닉네임의 하나의 아이디로 로그인된 사건.

자작극 같지만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는게 함정...심지어 아이디 당사자는 활동을 안하던 회원분이셨던...

혼돈의 카오스가 무엇인지 보여줬던 사건입니다.

 

 

그 외에도 크고 작은 사건들이 많지만 프리톡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이 2개의 해프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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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7-09-21 17:16:08

매니아를 달궜던 우지원 사태를 기억하는 저는 아재인가요...

WR
2017-09-21 17:18:31

혹시 우지원, 문경은 몰아주기 사건 때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다른 논란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2017-09-21 17:19:32

저도 기억은 잘 안 나지만 홈지기님께서 우지원이란 단어를 금칙어로 넣으셨던 적이 있었죠^^;;;

2017-09-21 17:39:19

2003년 쯤인가?
우지원이 nba 선수보다 훨씬 낫다는 내용의 글을 반복해서 올렸던 분이 계셨습니다.

WR
2017-09-21 17:41:38

제가 매니아 보기 시작한게 2006년부터니까 모를 수 밖에 없네요 

2017-09-21 18:08:37

지금의 매니아 문화(넓게 보면 네티켓 전반)가 형성되기 전이었죠...

2017-09-21 19:56:28
2017-09-22 11:23:41

저도 기억하고있습니다. 하시는분 많으실거에요~ ㅎㅎ 참고로  전 아재 아닙니다......

2017-09-21 17:23:14

호오 

2017-09-21 17:45:31

네블님 글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2
2017-09-21 18:32:31

앗..무시를한적은 없었습니다. 다만 태도가 아쉽다는 생각에 개인정보를 지우고 올렸었구요.

리플에 혹시 외국인 아닐까요 하는 의견이 있어서 여쭈어보니 맞았고, 물건을 여러개 사면 싸게 해줄 수 있느냐는 의견을 처음에는 무시했다가 인생수업했다 하는 느낌으로 한꺼번에 싸게 드렸습니다. 글은 당시 매니아 서버측에 문제가 생겨 저 말고도 여러분이 지워지셨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오냐형.. 다행..

2
2017-09-21 17:30:20

14대란은 없는것입니까?

WR
2017-09-21 17:33:06

사실 TOP 3로 하면 되긴 하지만 한 회원분의 개인적인 일이라 제외했습니다.

1
2017-09-21 17:30:23

14사건

4
2017-09-21 17:32:02

6반칙님 고퀄 합성이 그립네요 어디계시나요?

2017-09-21 17:33:11

와 저런일이 있었군요

1
2017-09-21 17:39:59

6반칙퇴장님 보고 싶네요.

2017-09-21 18:07:15

이야 저게 4년전이네요
시간 참 빠르군요

2017-09-21 18:26:49

유나킴님 사건으로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3063832&sca=&sfl=wr_subject&stx=마트&sop=and&scrap_mode=
이런것도 있었음..

1
Updated at 2017-09-21 20:12:03

으아  오랜만이네요

 

지금은 진짜 사랑 찾으셔서 행복하게 살고 계시죠.

 

 

2017-09-21 23:19:19

어머나 진짜 2D로 가셨군요. 신에반게리온 엔딩쯤에 신지와 아스카가 연인이 되면 다시 대란 시작인가요?

4
2017-09-21 21:11:08

솔직히 전 무적군의관 사건이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2017-09-22 01:05:44

매니아 아바타 여행도 재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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