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 게시판에도 이제 글 올리기가 쉽지 않네요.

웃자고 올린 게시물...이젠 남들 비위까지 맞추면서 올려야 하나요...

모든 사람 성향에 맞는 게시물 찾는게 더 어렵겠네요.

혹여나 정치, 종교, 혐오 등의 소재를 다루는 게시물이 올라가더라도 그건 펀인데.. 펀은 그냥 좀 펀으로 봤으면...

저승사자님한테 그저 감사할 고마울 뿐이었는데..힘내세요..

그냥 안 올리는 게 최고예요.
저도 올리고 싶은 것 많지만 그럴까봐 안 올립니다...

자유게시판에 올리셔요

모 저는 솔직히 회원님 개그 코드가 안맞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글까지 지우시고 안올리시는건 아닌거 같아요

사람이라는게 내 입맛따라 맞고 그러면 그게 윗동네 돼지네랑 다를게 모가 있겠습니까?ㅎ

그냥 계속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올려주셨으면 해요

솔직히 저도 가끔 올리신거 보면 이해가 안가긴 하지만

그래도 오늘은 어떤것을 올려놓으셨을까 하면서 클릭을 하게 합니다

(이게 부장님??의 매력인거 같습니다 )

너무 심려치 마시고 기운내시고 힘내세요~

본인의 취향이 아니면 그냥 뒤로가기 누르시면 될것을 꼭 그렇게 불편함을 드러내셔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고양이를 싫어하는편이지만 제목에 낚여서 고양이글을 봐도 누군가에겐 귀여운사진이겠거니 하고 그냥 뒤로가기 누르는데..

인터넷 글들이 다 돌고 도는건데 매니아에만 오면 너무 심한 기준과 태클이 들어오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것같네요.

 보통 그런 불편한 글들을 올리시는 분들께

같은이유로 불편함을 표출하면

파이터가 되더라구요...

아니 나도 그분 댓글이 취향이 아니라서 불편함을 표출했는데 왜????

웃기는건 그런 식으로 댓글 다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불편러 인줄 전혀 모른다는 겁니다.

오히려 자신은 당당하고 올바른 일을 했다고 생각할껄요?

이미 수십번 넘게 나온 이야기를 끝까지 자기 생각만 말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게 전혀 자신이 잘못된게 아니라 이 사이트, 그리고 나에게 지적질하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여기는 태도를 가진 사람들....

포털사이트에 올라오는 프로불편러들 보고 매니아에서 이야기가 나오지만 

멀리 갈것 없죠. 여기에도 천지 인걸요.

그냥 올려주세요

전 따로 유머사이트를 안봐서 펀게를 늘 즐겁게 보고 있네요 늘 고맙습니다 올려주시는분들

저도 그런 불편러들이 싫어서 눈팅위주로 합니다.가끔 글 봐가며 댓글을 달기도 하지맞요.

불편러들 때문에라도 계속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많은 커뮤니티에서 업로더가 사라지는 현상이죠..

이거..저만 불편한가요.. ?
시작되서 주제에 상관없이 파이어가 나고..

예전같으면 가볍게 웃어 넘길수 있는것들도
하나하나 시비걸고 꼬투리를 잡다보니까

열심히 자료를 만드시거나 퍼오신 분들은
피곤해하시고 ㅠㅠ

아쉽네요.

그동안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당하기 힘든 도배가 아닌 이상에야 다양하고 많은 게시물이 올라오는게 좋아요
모든 사람 입맛에 맞출수는 없고 골라보는거니까요
으레 게시물 하나 안올리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분들이 있는 법이죠

유병재처럼 최불암시리즈만 200개씩 올라와야 불편하지 않은 클린 매냐되겠어요 

왜 모든게 그렇게 불편한지 모르겠네요

화이팅입니다!!

무슨 게시글인진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다음시즌 펀게에는 불스 성적만 업데이트해도 빵빵 터질 것 같네요

 자기자신은 글하나 올려본적없으면서 남올리는거에 이래라 저래라 답도없죠;

 힘내시고 걍 무시하고계속올리세요.

저승사자 님 펀 게시물을 지지합니다!

불편러들은 머 얼마나 깨끗하고 순수하고 살았는지 묻고싶네요. 불편한 게시글을 막무가내로 올리겠다는게 아니라 혹 그런 글이 개인취향이 아니더라도 댓글로 시비걸게 아니라 그냥 뒤로가기 누르는 여유를 갖추자는 겁니다. 적어도 매니아에서는요.이런 댓글 안쓰려다가 댓글이 많아서 한번 끄적였습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계속 올려주셨음 하는데, 이번 일로 너무 마음쓰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따로 유머사이트를 안 봐서 펀게가 그나마 최신동향(?)을 알 수 있는 곳이었는데.. 유쾌하지 않은 게시글을 봐도 백스페이스 누르고 잊거든요. 다들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펀게를 이용하신다면 웃음에 대해 더 관용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미 정치풍자, 사회풍자도 금지되어 있는 매니아인데 그걸 토대삼아 엄숙주의로 빠지는게 아닐지 걱정됩니다.

저랑 처지가 같으시네요 저승사자님... 힘냅시다 응원합니다 항상. 

펀게 지키미분들이 떠나시면 하루에 웃을 일이 많이 줄어들겠군요

그냥 뒤로가기가 그렇게 힘든 분들이 많은거 같네요...게시글 올려주는 분의 노력은 배려안하시면서 자신만 배려받으려는 분들이 많아진거 같아요. 힘내세요. 응원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데 상처받지 마시고 힘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생각 했을 때는 해당 게시물이 작성자님께서 만든것은 아닐테고 처음에 만든 사람이 어떤 목적(성적인.. 남자의 어떤..)을 만들었을 거라고 생각이 많이 들기 때문에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일수 있으니 너무 상처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프로불편러 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니에요;;;에휴

아니 보기싫으면 안보면됩니다 불편러님들아 말그대로 웃고 즐기자고 올리는건데 자신이 생각이 별로라고 생각해서 남들도 그렇다고 생각하면 착각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다른분들에게 강요하지마세요 게시판에 올리시는분들이 나쁜생각으로 올리겠습니까? 다같이 웃자고 하는건데 그거를 꼭 태클을 걸고 그냥 보기 싫으면 보지를 마세요.

감사했습니다.... 씁쓸하네요

헐 엄청 많은 댓글이 있네요;

위로 해주신 분들도 감사드립니다.

다만 제가 의도한거랑은 전혀 다른 부분을 불편하게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고...

그래서 왠만하면 올리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제가 뭔가 파이어 불을 지펴버린거 같네요;

그냥 푸념이었는데... 새롭게 죄송합니다 흑 ㅜ

그냥 펀 게시판이랑 안 불편한 펀 게시판 구분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진짜 몇몇 분들 저격하고 싶지만 참아요.

그런데 불편러 분들 대부분이 최근에 가입하셨더군요.
커뮤니티에 적응도 안 됐을 텐데 매니아 정체성 운운하며 지적하며 불편해 하시는 모습들이
아이러니 하다고 생각이 됐습니다. 가입해서 보니 내 입맛에 안 맞는 커뮤니티라 바꾸고 싶은 건지...

저도 가끔 코드네 맞지 않는 게시물들이 있는데 과하지 않다면 그냥 넘어가는데 이번에 너무 독한 댓글들 때문에 많이 섭섭하셨을거 같습니다. 아쉽네요... 참 재밌는 글들도 많았는데...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