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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교사 초등생 제자와 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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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9 16:44:06

..................

할말잃게만드는 기사네요

 

실제로 한국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32세 여교사(기혼)와 13살 남학생의 성관계..그것도 수차례...

 

세상이 미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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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7-08-29 16:49:13

남편이 참... 불쌍하네요.

WR
2017-08-29 16:50:20

초등학생을보고 ㅈㅓ런생각을 한다면 일상생활이 가능할지 의문이네요

정신과치료도 함께 받아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2
2017-08-29 16:50:21

한두달 전인가에도 이와 비슷한 기사를 본 것 같은데 또

Updated at 2017-08-29 19:33:16

.

Updated at 2017-08-29 19:40:45

.

2017-08-29 19:26:45

네 댓글감사합니다

2017-08-29 19:32:20

딱히 피드백을 요구 한 건 아니지만... 그냥 안 다셔도 되는 댓글 같은데 다신 것 같습니다.

아쉽네요.

2017-08-29 19:32:56

아.. 딱히 반박하려고 하는것도없고 다 읽고 감사해서 달았습니다

2017-08-29 16:59:16

진주교육청에 아는분이 그러시는데 차랑 학교에서도 s 하셨다고 합니다

일설에 못생겼다고 하시는데 그분말로는 얼굴도 이쁘고 청순하다는데

그분이 랜선인연이라 동성보시는 눈을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여튼 난리난듯하네요

교사로서 다시 근무는 못하게 해야되는거 아닌가싶습니다

1
2017-08-29 17:47:22

교사로서는 당연하고 전자발찌 채우고 인생 커리어 끝내버려야죠

2017-08-30 13:45:10

제 교향이 진주 이고 집 근처에 바로 진주 교대도 있는데...

큰 사건사고 없이 조용하고 살기 좋은 곳인데 이런 사건이 일어나다니 놀랍고 안타깝네요


4
2017-08-29 17:00:32

정말 말도 안나오는 기사네요.
하... 이럴때 왜 더 논란이 되고 난리가 되지 않는건지 열받아요.
성별이 바뀌었다면 훨씬 더 큰 이슈가 되었을거 같은데

2017-08-29 17:00:34

서양에서나 듣던 사건이 우리나라에서도..

2017-08-29 17:04:40

여성분들 카페에 사진이 올라왔다 삭제되었다고 하더군요

외모도 멀~~~쩡하다는 평가인 것 같습니다.

2017-08-29 17:07:50

음.. 할 말이 없군요.. 양성간에 소아성애자가 좀 된다는 사실을 확인하는군요..

2017-08-29 17:17:06

미혼 여성에 그네들은 사랑이라고 말한다면 당연히 안 되지만 그래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은 하겠는데, 기혼에 자녀까지 있는 분이 참... 그것도 공공 장소에서?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2017-08-29 17:19:22

결혼도 해놓고 왜 초등학생을 참...

2
Updated at 2017-08-29 17:22:01

남편은 정상생활 가능할지 의문이네요. 바람핀것도 비참한대 상대는 초등학생.. 저같으면 이혼할것같습니다. 자식을 위해서라도

Updated at 2017-08-29 17:28:51

관계회복 불가죠
자기 자식이랑 몇살 차이 나는 애랑
뒤에서 그걸 즐겼으니 엄한 본인도 수치심 느낄테니까요

12
Updated at 2017-08-29 17:35:50

그 선생의 외모나 아이들의 발육상태는 이 사건에서 아무 의미도 없는 곁다리들일 뿐이죠.

남녀 바뀌어서 남자선생이 절세 미남이고 여자아이가 발육상태가 슈퍼모델급이라고 해도 똑같은거구요. 

그리고 남편이 불쌍한건 둘째문제예요. 가장 가엾고 분통터져야하는 사건의 핵심은 사리분별도 안되는 그것도 초등학생인데 저런걸 당한 아이가 정말 불쌍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남편도 물론 타격 있지만 뭐 그래도 성인이고 이혼하거나 뭐 방법을 강구하는 수밖에요.

 

아무리 생각해도 고등학생도 아니고 초등학생을.... 정말 패륜적인 악마같은 인간이네요 

저런 소아성애자들은 전자발찌 채우고 인생 커리어 완전히 끝내버려야됩니다.

남녀가 바뀌었다면 한국땅에 그냥 살아가기 힘들었을텐데 이것도 외국사례들처럼 똑같이 가야죠.

어떻게 결과 나올지 봐야겠네요.

Updated at 2017-08-29 17:28:37

댓글 보고 제 생각의 깊이에 대해 반성하게 되네요. 하기사 초등학생이야 사리분별 안 되고 이성보다 감성 본능에 매우 치우쳐져 있을텐데... 거참... 그 남학생은 이제 꼬리표처럼 따라 다닐텐데 어찌 감당할꼬...

2
2017-08-29 18:07:1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2&aid=0000734232

 

다른 기사보시면 아시겠지만...이성보다 감성, 본능 이런게 아니고 성폭행 당한겁니다

2017-08-29 18:24:27

음 다른 기사는 찾아보지 않았는데, 확실히 거의 강제에 가깝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7-08-29 17:59:25

실제로 키가 크고, 덩치도 좋고 해서 남자로 느껴진건지, 소아성애자라서 그렇게 느꼈는지는 알 수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다만, 결혼까지 했다는 분인것을 보면 저는 전자로 판단되요.

3
Updated at 2017-08-29 18:31:00

저 여자의 취향이 소아 성애 경향인지 아님 어른으로 느껴서 진실한 사랑이라고 착각했는지는 님이 뉴스 기사 좀 읽고나서 판단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죠. 그리고 다른사람이 저 여자 증언만 믿고 판단해서도 안되고 애초에 전혀 알 필요가 없는 부분이구요. 만약 진짜 사랑했다고 우기면 "그렇구나"라고 정상참작이라도 할 것도 아닌데요. 그냥 범죄자로 바라보면 될거같습니다. 

 

즉 그건 저 여자 사정이고 중요한건 피해자의 발육상태가 어떤지는 법적으로 사회 도덕적으로 갔을때 의미가 없다는거죠. 예를들어 키가 2미터여도 법적 나이와 신분이 초등학생인 대상과 성관계가 이루어졌을때 아무 의미 없어요. 유일하게 정상참작 그나마 가능한게 초등학생인지 인지하지 못했을 때인데 이 사건은 대상이 담임교사인데 절대성립 안되구요. 

 

그리고 저 여자의 결혼 여부도 혼인이든 미혼이든은 이 사건의 핀트랑 아예 벗어난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따로 저 여자가 남편한테 이혼소송 받아낼때 고민해야될 문제죠.

2017-08-29 18:19:02

제 말은 세상에 어떻게 이런일이 있냐고 하는 부분에서. 조숙한 아이들이 많아서 혹시나 그럴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당연히 도덕적 법적 이야기가 나올부분은아니죠

4
Updated at 2017-08-29 18:33:20
세상에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가 있냐고 탄식하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저도 아이 키우는 입장이기도 하구요. 진짜 탄식이 나와요. 뭐가 이상한가요?

 

그리고 조숙한 아이들이 요즘 많아서 혹시나 그럴수 있다구요? 제 눈을 의심했네요. 신체적 성숙도랑 정신적인 성숙도를 똑같다고 착각하고 계신거 아닙니까? 쟤들요? 아무리 덩치크고 성숙했다고해도 걍 애기예요. 아니 님 말대로 법률이 아닌 일반적인 사회 통념이나 정서적으로 판단해도 똑같아요. 무슨 무슬림 국가아닌 이상에야 현대사회에서 정상적인 상식선에서는 어떤 경우에도 저럴수 없습니다. 전체적인 님 뉘앙스가 어이가 많이 없네요. 

 

그럼요 반대로 예를 들어서 초등학생 여아 6학년이 설현같은 몸매에 섹시댄스를 추고 다닌다고 조숙하다고 사랑하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초등학생이 지금 성폭행 당한 사건인데 도덕적 법적 이야기는 무조건 따라나올수밖에 없죠. 불법적인 사안이고 아주 파렴치한 중죄인데요. 

 

 

Updated at 2017-08-29 18:35:08

저도 어이가없습니다만. 실제로 주변에 저런 비슷한 경우를 본지라.. 충격이 좀 덜한것 같네요. 중2때 같은반 친구가 길거리캐스팅을 당할정도로 잘생기고 키가컸는데, 여자선생님이 대놓고 편애하고 실제로 추파를 좀 던졌었습니다. 아무튼 빗나갔는데 그게15년도 전 이야기여서.. 제가 그때 충격을 너무 받아서 그런가봅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해요.

그리고 도덕적 법적 이야기는 제가 한 이야기가 거기 연관될 이야기는 아니라는겁니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1
2017-08-29 18:37:53

뭐 저는 피해 당사자 부모도 어린아이도 아니니만큼 저한테는 죄송할건 그다지 없지만 솔직히 조금 불편하긴 했네요. 부디 과거 그런 나쁜 기억은 잊으시고 이런 부분은 앞으로도 냉정하게 생각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구요. 5시간정도 남았지만 좋은하루 되시길 바래요.

4
2017-08-29 17:31:15

성관계가 아니라 성폭행이 적절하겠네요

Updated at 2017-08-29 17:48:52

아마 14세 이하와 성관계시 강간에 준해서 처벌한다고 본 것 같은데.이 경우가 그렇겠네요.
그러고보니 강간은 여자만 해당되고 남자는 추행만 해당된다고도 했던 거 같네요.
성추행만으로 판단되려나요?

2
2017-08-29 17:56:39

애가 얼마나 잘생겼길래 저런 이유로...
우리나라에도 이런일이...

1
2017-08-29 19:36:03

초등학생이면 귀여운 정도지 잘생긴게 티도 안 날 시기인데..참 대단합니다

9
2017-08-29 17:59:09

강간이죠...반대의 경우에도 성관계라고 했을까요?

2017-08-29 18:00:29

한국에서도 야동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 현실로 벌어지다니.... 

Updated at 2017-08-29 18:39:42

미혼교사라도 문제인데 자식도 있으신 분이...
찾아보니 형법상 성적자기결정권을 14세이상부터 인정하는군요.

Updated at 2017-08-30 21:51:43

정확하게 말하면 만13세 이상부터입니다.

미성년자의제강간죄는 만13세 미만인 경우 강제로 했는지 여부를 불문하고 처벌하고 있습니다. vs 이와 반대로 만13세 이상 미성년자인 경우에는 서로 원해서 했다고 하면 형사처벌할 수 없구요

16
Updated at 2017-08-29 18:48:37

여기서 남자애가 얼마나 조숙하고 얼마나 잘생겼는지가 어떤 상관이 있죠? 이미 정확히 나이를 인지한 상황에서 일어난 명백한 '범죄'죠.
저 여교사가 소아성애가 아니라 조숙한 초등학생을 보고 남자로 느껴졌다고 해도 '미성년 성범죄'라는 사실은 전혀 변함이 없죠.

2017-08-29 18:58:24

진짜 어이가 없더군요... 미친X... 법적으로 강력한 처벌 기대합니다.

7
Updated at 2017-08-29 20:11:38

이 사건에 교사 외모랑 학생 발육상태 얘기 하는건 정말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2017-08-29 19:35:53

사진도 떴네요

Updated at 2017-08-29 21:58:54

 제 동생이 초등학교 교사인데, 같은 교대 출신이라고 얘기하네요.

학교 이름에 똥칠했다고 엄청 욕하고 있네요.

애 둘가진 유부녀라고 합니다.

1
2017-08-29 22:55:10

법대로 하면 됩니다.

법대로 징역형에 처하고, 나오면 전자발찌 달아야죠.

해직은 물론이고요.

 

P.S 기자들도 성관계가 아니라 성폭행이라고 제목을 수정했으면 좋겠네요. 

이건 아무리봐도 강간인데 왜 성폭행이 아닌 성관계라고 하는건지...

2017-08-30 08:39:52

여교사의 성욕으로 인한 관계가 아닐거 같은데...피해 학생이 건강히 자라나길 바람 합니다.

2017-08-30 10:00:26

진짜 욕나오네요.. 조두순과 다를게 뭐람

2017-08-30 19:15:13

여기서 왜 외모얘기 나오냐 하시는 분들 많은데
저 여교사가 그 초등학생이 너무 잘생겨서 그랫다고
뉴스 기사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외모 반응 나오는거 당연하고요

WR
2017-08-30 19:23:54

죄가 심히 무겁기에
외모가 어떻든 중요하지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장동건처럼생겻다고한들 죄의 무게를 덜순없으니까 그게중요치않다고 하는것같아요
물론 저도 같은생각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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