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무단횡단 안 하시나요?

무단횡단 하다가 직접 사고난걸 보고나서는 절대 안합니다.

합니다. 해도 될것같은 상황과 해도 될것 같운 도로에서는요.

안합니다.

원래 안했는데...한번 사고 당하면 절대 안하게 됩니다....

중학교때 횡단보도 녹색불 변경되자말자 뛰어가다가 사고나서(차량이 정지선을 넘어버리는...)

음주후에도 친구들은 그냥 건너는데.... 기다렸다 건너가게 되더군요..

절대 안합니다.
사회적으로 약속된 행위를 깨는 일이기에, 상식 밖의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하고 나서 반성하는 편인데
좋은 글 써주셨으니 앞으로 안 하려고요.

정말 억울하게 작년 이맘때 였나요. 갑자기 교통단속 심하게 하고 범칙금 인상했을때..
역 앞에 있는 4차선 도로에서 기차시간에 쫓겨 초록불이 깜빡일 때 정지선 부근 안쪽부터 대각선으로 횡단보도에 진입했는데 의경들한테 잡혔습니다. 솔직히 너무 억울했습니다. 짜증도 많이 냈는데 아버지뻘 경찰분이 오셔서 조용히 고지서 받았네요. 그 이후로 2차선에서도 무단횡단은 안합니다..

아예 안 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더 창피해지네요

저는.. 되도록이면 하지말자인데 가끔 하게됩니다 

하지만 근방에 횡단보도 있으면 절대 안합니다. 

운전대 잡기전까진 했는데 운전대 잡고나선 절대 안합니다.

무단횡단이 이렇게 위험한거구나를 운전대잡고 나서 깨달았네요

남들 할 때도 안 하고, 밤에 차 안 다닐 때도 신호등 작동하며 안 합니다

신호등이 있는, 그리고 켜져있는 횡단보도에서는 절대 안합니다 새벽에 차가 없더라할지라도요
정말 예외적인 상황을 제외하고 법규를 자신의 편의에 따라 어긴다면 너도 나도 편의대로 행동할 것이고 법규의 가치가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기준인데... 통행량이 적은 2차선 도로에서 신호등까지 거리가 과하게 먼경우에만 무단횡단 하는 편입니다. 차가오는 방향을 주시하면서요... 무단횡단은 차오는 방향만 잘 주시하면서 해도 사고날 일없다 생각하는데 대부분의 경우 앞만보고 돌진하더군요... 심지어 어르신들의 경우 중앙분리대가 있는 6차선도 서슴지 않으시는 거 보고 경악한적도 있고요.

집근처 한방향 1차선만 있는 곳에서는 합니다. 뻔히 차가 아예 안오는데 기다리는 것도 너무 비효율적인 것 같아요. 물론 비가 온다거나 너무 어두운 밤에는 차가 보이면 안합니다. 솔직히 준법도 중요하지만 새벽에 빨간불이더라도 차가 도로에 아예 없는데 그냥 신호 기다리는 것도 너무 바보같아요.

 사고가 났을때 보행자 과실비율이 0일때만 건넙니다. (횡단보도+파란불)

인생에 0이란건 별로 없고 사고가 날 확률도 0이 안되지만 저건 몇 안되는 0중 하나거든요

재수 없다고 느끼실수도 있지만 안합니다...

결혼전에는 자주 하고 그랬는데... 결혼하고 가정이 생기고나니까...

안하게 되었습니다.

운전할때도 신호란 신호 다 지키고 다녀서.... 가끔 답답하다는 소리를 듣기도 합니다만...

가정이 생기니까... 생각이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절대 안합니다. 다치는것도 아픈것도 너무 싫거든요.

횡단보도가 보이면 절대 하지 않습니다 횡단보도가 없어 정말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차가 모두 지나가서 공도인 상태에서만 하려고 노력합니다

결혼 한 이후로는 안하게 되더군요. 내목숨이 나만의 것이 아니니까요.

중고딩때는 집앞에 8차선 도로있는데도 거기서 그냥했었는데

나이가 드니까 겁이 많아졌는지 잘 못하겠더라고요.

자취방앞에있는 맨날 건너는 길은 정말 말도안되게 위험해서 시도조차 못하겠네요.. 

다음과 같은 조건에서는 무단횡단하네요.

1) 횡단보도가 멀다

2) 차량 운행량이 극히 적다

3) 차선이 적다(왕복 4차선 이하)

무단횡단자를 쳐본적이 있어서 안합니다
새벽에 왕복 2차선도로에 차 한대도 안다녀도요

저는 파란불일 때도 반드시 왼쪽 확인 하고 건넙니다.. 저는 운전자를 절대 믿지 않아요 ;

하긴하는데. 차 지나가면 절대 안하고요...

해봤자 아파트 앞에 있는 도로에 밤 11시나 12시정도에서 하는거네요

생각해보니 차를 타고 직장만 다니니깐 뭔가 할 기회 자체가 없었네요.. 뭔가 안할려고 마음먹은건 아닌데..

가끔 합니다. 물론 대로에선 절대안함. 동네 좁은 길에서나 그러는거 같네요.

무단횡단을 해본적은 당연히(?) 있으나 지금은 안합니다 새벽에 차 한대 안다니는 왕복 2차선 도로도 신호 기다리고 바뀌면 건넙니다

때와 장소를 구분합니다.

원래 안했지만 최근 들어 인적이 드문 도로나 좁은 도로에서는 융통성 발휘하다가

아이 낳고 나서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다시 안하고 있습니다.

전혀 안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거의 안하는 편입니다.

직접 운전하고 다니는 이후로는 더 안하고요.

솔직히 집주변에서 자주 합니다...

다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으리란 믿음이 확실한 상황에서만 합니다

왕복 4차선 이하이고

코너가 없는 일자형 도로의 횡단보도에서 왼쪽 오른쪽 모두 둘러봤을때 시야에 차가 한대도 없을때만요

운전을 배우고 난뒤로는 안하지만 차가 아예 안보일땐 가끔했습니다

동네 골목길 같은 2차선 도로에서는 자주 합니다.

그 이외엔 안합니다.

절대 안합니다.

살면서 절대 안하는 3가지 중 하나입니다.
무슨 남들보다 난 도덕적이야 이런 마인드가 아니라 스스로에게 한 아주 간단한 약속도 못지키면서 뭔가를 해보겠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입니다.(솔직히 종종 그런 약속한걸 후회하기도..) 근데 동네 골목길 같이 인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으면서 횡단보도와 신호가 없는 그런곳은 건너죠.

어릴땐 좀 했는데(멍청했죠)

이제는 중앙선 있는 쪽에선 절대 안합니다.

사실상 안한다고 보면 될거 같네요.

원래 가끔.. 급할때는 하긴했지만

전에 면허 시험 보고난 후부턴 거의 안하는 수준이네요

도로주행할때 운전자의 입장이 되어보니

안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기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다면 좁은도로 차없을때 그런정도..

그런데 이제부턴 그런 곳도 안하려고합니다.

댓글 보면서 반성합니다

2차선정도는 할때 많죠. 그 이상은 미성년자때나 몇번 해봤죠.

시골 깡촌 왕복 2차로 아닌 바에야
안 합니다

지킬건 지켜야
남들한테 딴소리 할 수 있더라구요

 저는 예전에 많이 하다가

한번 경찰한테 걸려서 2만원 내고

되도록이면 안 하려 노력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