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정리를 하다가 제 초등학생 시절에 은퇴한 "그 분"의 화보를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제가 애지중지 관리를 안했어서 그런지, 상태가 엉망이더군요....세월의 이유도 있겠지만, 구겨진 페이지도 여럿이고...
지금 부터라도 관리를 잘 하고 싶은데, 이걸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네요....제본이라도 하는게 좋은 생각일지...뭘 어떻게 해야 이 관리안된 종이들을 앞으로라도 잘 관리 할 수 있을지..."그 분"에게는 송구한 마음도 들고요.
대책없는 새벽 요지 없는 뻘글을 남기네요.
손코팅지로 코팅하셔서 보관하시거나 화일을 구입하셔서 보관하는것도 나쁘진 않다 생각하네요.
저도 가지고 있는 책이네요. 전 그래도 다행히 책꽂이에 꼽아놓고 애지중지하며 보관해서 상태가 꽤 양호한 편이네요. 몇 안되는 국내 출판된 조던 화보집이죠
저도 지금은 외국에 있지만 한국집 책꽃이에 한권 있어요. 저도 은퇴할때 책이 나온다해서 서점달려가서 구매했던 기억이 나네요 따로 관리하고 그런건 아니지만, 구입하고 저기서 한번도 안꺼낸거 같아서 겉페이지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안에는 완전 새거일듯합니다~
손코팅지로 코팅하셔서 보관하시거나 화일을 구입하셔서 보관하는것도 나쁘진 않다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