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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핫딜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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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78
2017-08-08 18:11:54


이 게시물은 아스카님에 의해 2017-08-08 19:24:19'Fun'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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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7-08-08 18:13:44

웃음포인트가 어딘지 감이..

WR
7
2017-08-08 18:18:40

그냥 동생팔아 팔자펴고 싶은 어느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웃기려고 올린 게시물은 아니에요

1
2017-08-08 19:39:07

웃기려고 올린 게시물도 아니시고 다른분들 반응도 펀이랑은 거리가 먼데 펀게시판에 올리신 이유를 모르겠네요^^;

WR
1
Updated at 2017-08-08 19:52:43

펀게시판이 마냥 웃긴것만 올리는 곳은 아니구요
다양한 주제가 올라오는곳입니다
소모성 주제라 펀게에 올렸는데
게시판이 프리톡으로 이동 되었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수 차례 영구강퇴 징계를 받은 유저의 재가입을 통해 남겨진 코멘트

2
2017-08-09 02:07:10

하코키님이 감동적이거나 진짜 웃긴 게시글을 들고 오셨을 땐 잘 감상했다고 댓글 쓰신적 있으신지요..? 좋은 게시글엔 좋은 코멘트는 안다시면서 이번 글과 같이 본인이 불편하신 글에만 코멘트를 원하시면 제 3자 입장에선 이때다 싶어 댓글을 썼단 생각이 든답니다.
원래 하코키님은 직접 요리를 하셨다거나 겪은 일화 같은 건 프리톡에 올리시고 그땐 활발히 피드백도 하시는 거 같아요. 다만 펀게에는 직접 겪지 않은 일이고 아무래도 퍼오시는 거라 프리톡처럼 따로 피드백을 안 하시는게 아닐까요?음 오랜 매니아 유저로서 찐빵 이벤트와 같이 하코키님이 올리신 훈훈하고 재밌는 게시글들도 많았었거든요. 따라서 단순히 매니아를
논란에 빠뜨리려고 피드백없이 글을 올리신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suarezz님도 조금 진정하시고 차라리 쪽지로 여쭤보시는게 어떠실런지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7-08-09 02:44:01

이런 반박성 댓글을 하드코어님이 남기셔야 되는데.. 정작 본인은 가만히잇네요...? 확실히 매니아내에서는 인기유저들은 뭘해도 호의적인, 호위무사 여론들이 존재하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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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8-09 03:42:04

오래활동했지만 어찌보면 친절하지만 폐쇄적이며 오히려 요즘 관점으로 보자면
거짓된모습이 많이 보이는 사이트라고 느꼈습니다. 허나 제 의견은 각자의 의겨에
반하는 게 있다면 최대한 자신의 상식선에서 얘기하고 최소한 남의 의견에 대한 고찰은 충분히 해왔다고 생각해왔지만 요즘 매니아는 모르겠네요. 대다수의 사이트보다 선비질(..)이라고 해야되는 사이트중 하나라고 보시면 되기에 이용사이트에 따라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고 봐요. 그러나 유머게시판 글들 보면 저도 의아한 글들이 많아요.성적인 게시물,정치적인게시물,분문같이 논란이 되는 게시물등. 저도 의아합니다. 나름 선비질하는사이트에서 이건 용인이되나??싶은거죠.하지만 이를 유머의 범주로 사이트에서 허용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되었고 이번 게시글역시 블랙유머라는 측면으로 보자면 인정할 수있는범위죠.(원글 게시자의 의도는 중요하지만 그보다 퍼오며 퍼온글에 대한 해석을 달리하여 유머로 만들 수 있으니까요.) 수아레즈님의 의견이나 활동일수를 문제삼자는것이 아닌 유머게시판의 이용수칙보다 우선시되고 사이트 유지의 이유는 존중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수아레즈님의 댓글을 보면 주장에 치우쳐 수용이 결여되있음이 느껴져서 아쉬움이 느껴져 의견답니다.

2017-08-09 03:27:26

하드코어님 댓글은 아니지만 조금 의견을 보태볼께요. 게시글에 자신이 피드백을 다는것이 가장 좋다고 저도 생각하지만 당황하셨을것같고 저는 아직도 블랙유머정도로 받아들여지는것에 반해 대다수인지는 모를지언정 불편하신분들이 있다는 점에서 당황하셨을 수도있겠고 비판받을 상황은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매니아에서 인기유저에 대한 호의가 있는지 까지는 저도 나름 오랜 기간 매니아를 이용해왔지만 잘 못느꼈습니다. 클러치님은 오랜기간 활동하시면서 자주느끼셨는지 그런 여론들이 존재한다는 근거를 느끼실만한 요인이 있으신지 여쭙고싶습니다. 요즘 트러블이 있거나 하는 글들을 보며 어쩔 수 없는 현상. 이제까지의 어찌보면 강압적이던 자정작용이 이제 유저의 유입이 많아지고 파이가 커짐에 따라 다양한분들이 들어온다고 생각되기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허나 반박성 댓글은 응당하며 하드코어님의 댓글은 본인이 아니니 호의무사니 하는건 아니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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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Updated at 2017-08-09 03:06:10

저는 자극적인 게시물만 올리는 유저는 아닙니다 펀게에 많은 게시물을 올리다보니 논란이 되는 게시물이 간혹 섞일때가 있긴합니다
이런 게시물에 피드백을 하지않는건 보신분들이 각자 판단하는것이라고 생각해서이기도합니다 그리고 자극적인 게시물만 퍼온다고 하신부분은 오해하시는것 같습니다 펀게에 가서 제가 올린 게시물 찾아보시면 아마도 그냥 웃긴 게시물의 비율이 더욱 많을겁니다 펀게에 올릴 게시물을 찾다가 이런식의 글이 함께 올리다 보니 그렇게 보신것 같기도 합니다 아마도 펀게와 프리톡이 갈려서 올라가면 그런자료가 많이 나올것 같기는 합니다
다시한번 지적 감사합니다
글올릴때 다시한번 생각하고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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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Updated at 2017-08-09 03:15:45

제때 피드백 못해드려서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남은 시간이라도 모쪼록 좋은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1
2017-08-09 05:54:46

수아레즈님 의견에 저는 동감합니다

게시판의 자유는 존중되어야 하지만 그 색채를 작성자가 생각하고

유념한뒤에 남겨야한다고 생각하구요, 저는 느바매니아가 어느정도 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 기분 상태 그대로를 곧이 곧대로 오해가 난무하는

인터넷사이트에 마치 감정표현하듯이 나타낼 수는 없으니 어느정도 절제된

단어선택과 약간의 가식이 가미된 포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하지만, 펀 게시판에서 하드코어키드님이 해외생활을 하시면서 요리게시글을

올리신걸 자주봐왔고 이런 스타일의 글을 그렇게 빈번하게 올리시는 분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서도 저 역시 소중한 여동생이 있는 입장에서

아무리 사회가 각박하고 힘들다하더라도 저런 사상을 가진 상대방의 의견이

그렇게 반갑게 와닿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조금 거북하고 불쾌감까지 

이르키는 게시글이였던것같아요, 저 게시글에서 드러나는건 결국 물질만능주의안에서 가볍게 볼 수 없는 무언가 우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야만 하는 감정이나

가치관들이 조금 결여되있다고 할까요? 저는 그렇게 느껴지기 때문에

그래도 이것저것 말도 안되는 토론을 하고 입에 담기도 진절머리나는 그런것들을 다루는 다른 사이트들과 다르게 그래도 nba안에서 스포츠라는 틀안에서

회원들이 주제를 제한하고 활동했으면 하는 작은 바램도 있습니다..

 

4
2017-08-08 18:19:37

여동생 있는 입장에서 보는내내 이러면서 보다가 마지막문단에서 그냥 됐네요...
어떻게 자라면 사상이 저렇게 박힐까..

5
2017-08-08 18:19:53

여동생을 우습게보는거 같은데요. 싫다는데 왜 참견인지...

5
2017-08-08 18:21:32

결혼을 너무 우습게 아는건 여동생이 아니라 작성자네요

5
2017-08-08 18:21:34

딱 봐도 동생 시집 보내고 그 덕 보려고 하는 거군요
동생이 맘 없으면 마는 거지,술 먹여서 같은 방에 가두느니 하는 헛소리까지 지껄이는 게 제 정신인가 싶네요

2017-08-08 18:21:50

오빠가 결혼을 너무 우습게 아는거 같군요..

16
2017-08-08 18:22:35

그렇게 조건이 좋으면 본인이 그 남자와 잘되는 방법이.....

2017-08-08 18:28:25


숨겨왔던 나의~~

2017-08-08 19:16:41

캬 이거죠

2017-08-08 18:26:43

저정도 사이트에 저정도 신상 밝히면
남자가 누군지 나올 법도 한데
그 형이 알게 되면 기분 묘하겠네요

2017-08-09 01:05:04

저정도 자세하게 신상 밝힐정도면 

둘중하나죠

아예 없는일이던지, 아니면 있는 일인데 디테일을 바꿨다던지...

그형님 아버지가 인천이 아니라 다른 광역시내지 서울근교에서 2차병원을 하실것이고

여동생 나이,학교 등등이 다를것이고.... 

제가 내용은 완전다르지만 비슷하게 신상까고 다른사이트에글올린적이있어서 ㅋㅋㅋ 

 

2017-08-08 18:28:36

들어가면 시집살이 당할수도 있는데 걱정이 안되나벼...

4
Updated at 2017-08-08 18:42:23

 

"두들겨패서 보쌈이라도 한 다음" 이란 문장보고 소름끼쳤습니다.

 

 

 싸이코패스네요.

2017-08-08 18:47:52

동생팔아서 덕보려는 흔한 오빠네요.
부모님이 저 사실을 알면 더할수도 덜할수도..

2017-08-08 18:56:51

 그냥 장난삼아 올린건데 다들 너무 진지하시네요 

5
2017-08-08 19:20:24

하코키님이 펀게에 올리신건 장난식으로
올리신거고 저 원글작성자가 장난삼아 올렸는지는? 잘모르겠군요..

2017-08-09 05:58:08

글의 무게감은 보는사람따라 천차만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상의 자유는 본인에게 깃들어있지만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뉴스에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거라고 생각하구요

본 게시글 작성자분은 오래전부터 봐오던 분이셔서 나쁜분이라고 생각안합니다

다만 다른분들도 동의하시지만 작성된글의 내용에 불쾌감을 느끼시거나 저런 글을 쓰는 사람의

정신상태나 생각등에 크게 의아해 하시는분들이 많은걸로 보아 정상적인 사람의 글은 아니고,

그런 글을 퍼오셨으니 반응이 미덥지근 한것같아요

여동생있는 입장에서 저도 여동생아 잘되길 정말 바라지만, 저런 오빠가 오빠인것도

별로고 저렇게 생각 하는 사람을 보게된 저도 기분이 별로네요

2017-08-08 18:59:26

이게 주작이라면 창의적인 면이 웃음
포인트지만.. 사실이라면
전혀 'Fun'하지 않고 'Horror'에 가깝네요. 글 작성자 본인이 결혼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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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8-08 19:24:09

 여동생 있는 입장에서 마냥 웃을 수 도 없는 것이 부모님이 친구분들이나 지인분들과 이야기 하실 때 실제로 이런 내용의 대화가 오가는 건 꽤나 흔한 일이긴 합니다. "누구누구 사업 크게 잘되서 아직 30대 초반나이인데 돈 잘 버는 사람있는데 너네 딸이랑 선보자" 등등의 이야기라던지 지금 동생이 유학가서 이제 막 석사과정 졸업식을 했는데 "뭣하러 유학보냈대 그냥 시집 보내지"라고 말하는 어머니 성당분들 등등...

부모님께서 지금 동생을 유학보낼 형편이 안되는데 좀 무리해서 보낸 터라 그런 말들에 상당히 솔깃하시거나 하실 때도 많구요.

그나마 어머님은 "비슷한 일 하면서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랑 형편이야 어떻든 결혼은 했으면 하는데..."하시는 게 솔직한 심경이시지만 아버지께선 그래도 좀 여유있는 집에 보내고 싶으신 마음이 크신 거 같긴해요.

맨 마지막 정도만 아니면 그래도 오빠로써 전혀 이해가 안간다 정도는 아니었을텐데... 싶은 마음도 듭니다. 다만 저런 집에 여동생을 시집보내려면 여동생이 문제가 아니라 오빠 본인도 저 능력있는 사람들 수준의 능력있는 사람이여야 동생이 편하게 살텐데 그걸 너무 고려안하는데? 하는 생각도 들고요. 

자기가 보기에 좋아보이는 사람이고 집안도 여유있고 한 사람하고 잘됐으면 하는 마음이 전혀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니지만 한편으론 결혼이 억지로 밀어붙인다고 될 일인가 하는 마음도 드는 그런 글이네요.

Updated at 2017-08-08 20:46:04

이게 이렇게들 심각하게받아들이실만한 내용인가요
?ㅋㅋㅋ

남여 반대케이스의 성격글이 꽤올라오는걸로알고있는데.. 그땐 허허 어이없다하고 넘어가는데요

아, 저 남자입니다.

2017-08-10 04:32:31

저기... 태클은. 아니고요. 반대케이스 성격의 글 예시 좀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언듯 떠오르지않아서요

2017-08-08 20:46:51

저도 여동생 있고 덕보면 좋겠다는 생각은 해본적 있지만 참견해본 적은 없어요. 그리고 알아서 괜찮은 남자 만나서 시집갔죠. 그런 건 자기가 정해야죠. 그냥 오빠가 속물임을 광고하는 글이구만... 싶습니다. 

6
Updated at 2017-08-08 20:48:38

뽐뿌 익명글 특성상 똥묻은 휴지만큼의 가치도 없는 글을 왜 굳이 퍼오셨는지..

진지하게 첨언하자면 저렇게 좋은 배경을 가진 능력있는 배우자와의 결혼은 당사자도 사랑이 있어야..
특히 남자의 경우는 쉰 넘어도 주변에서 그냥 안냅둬요.
젊은 미모의 처자든 재력있는 미모의 이혼녀든.. 결국 채가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자식 있고 그 자식들을 사랑해도 소용 없습니다. 결국 부부 문제라..

2017-08-08 21:08:05

저게 사실이라면 미친x이네요.
저런 오빠를 둔 여성분이 불쌍하군요.
그렇게 괜찮으면 여동생한테 몇번 권해보고, 싫다고 하면 포기할줄을 알아야지.. 자신이 (그 형과) 결혼하는 당사자도 아닌데 뭔 두둘겨 패서 보쌈을 하느니 마느니 하는지..
뽐뿌 익명 게시판이라고 하셨는데 주작이길 빕니다.

저도 아는형들중 괜찮은 형들 두명쯤에겐 (누나가 결혼전에는) '저정도만 매형 됐으면 딱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서로 관심 없어하거나 시간,여건이 안맞더군요.
누나는 결국 제가 생각했던 괜찮은 형들보다 더 누나랑 잘맞는 사람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결혼은 당사자들이 알아서 할 문제이지, 왜 속물같은 조건으로 부모님도 아닌 오빠가 지x인지..

1
2017-08-08 22:28:04

장난으로 웃기려고 쓴거면 유머감각 노답, 진심으로 쓴거면 개념 노답.

2017-08-08 22:38:19

그래도 일상생활에 충분히 일어날법한 일이라고 보이네요.

2017-08-08 23:28:08

왜?남의 행복을 자신들이 결정해주나요?

Updated at 2017-08-08 23:59:40

38세 (미혼) 인 누님이 있는 입장에선 솔직히 공감합니다....
지금 바빠 뭐해 하다 순식간에 좋은 세월 다 지나가더라구요...

2017-08-09 00:08:26

 ??반응왜이러죠 웃는사람도 있고 안웃는사람도 잇는거지 불편할건또뭔지

2017-08-10 04:36:36

그거죠! 이글에 불편한사람도 있겠구나 이걸 이해 못한사람들도 있음을 님도 이해 못하시는거죠
이해보다 인정아닐까요

2017-08-10 04:51:54

변명이자면 변명이지만 이런글에 불편하다는 댓글의 뉘앙스의 글들은 자신의 의견의 주장이라는 느낌에 반해 작성자가 마치 가해자인냥 변호해야되는 상황이 보기 불편해서 적었다고 보면 되실것같습니다.
사실 불편함을 느낀다는거에 대해 의견제시하는건 나쁘지 않다고보지만 제 개인적으로 유머게시판의 잣대에 대해 좀 불신을 갖고 있었기에 요즘 불편함을 토로함에 대한 불편함이 생겼달까요..저역시 이해 보다 인정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기에 이 글도 그냥 넘어갈 수있는 범주라고 생각했기에 작성자님의 옹호를 조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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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17-08-09 01:56:08

음 누가 보면 저분들이 하드코어님께 패드립이라도 한줄 알겠네요..
실제로 좀 부정적인 반응을 유발하는(어떤 글은 댓글에 보적보라고 써있기도 했었습니다 뒤에 삭제됐지만)
글들도 펀게로 자주 퍼오시는데 엔톡 한정인진 몰라도 논란 있는 글 올리고 피드백 없으면 강퇴까지 불사하는 매니아에서 충분히 나올만한 말 아닌가요

2017-08-09 02:05:27

공감합니다.

3
Updated at 2017-08-09 02:31:26

수아레즈님 본인이 이해못하는걸 작성자분께 물엇죠.(각자의 생각이 잇으니까요. 이해못할수도잇죠. 저는 본문글에 대해서 별다른 불편함 못느꼇습니다.) 근데 평소 음식글과는 다르게, 이렇게 댓글로 논쟁을 하고 잇는데, 정작 글을쓴 하드코어님은 아무런 피드백이 업다는 것이 문제의 요점 아닌가요? 수아레즈 슬림님이 판사?놀이 하는게 불편하신 것 같은데 무슨 공격성 발언을 한 것도 아니고 lano님이 더 남의 글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판단하시는 것 같네요.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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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8-09 06:07:54

제 3자입장에서 슬림쉐이디님이나 수아레즈님이나 댓글속에 목소리의 고저가 아무리봐도

낮게 들리는 그렇게 감정적이지 않은 글들이였는데

지금 라노님이 다시는 댓글들보면 목소리가 엄청나게 높아보여요

글쓰면서 화나신것같은 느낌이 다 드네요..

피드백을 하건 안하건 키드님의 마음이시지만

내가 올린 게시글로 단 한사람이라도 의아해하고 불편해하고 

그걸 어느정도 침착함이 들어가있는 선에서 묻고있는거라면

용인해줄 수 있는 부분아닌가요? 아니 용인이 아니더라도 그럴 수 있겠구나 생각을

글쓴이께서 해주실 수 있는 부분인데..

그걸 저열하다고 까지 표현하시다니 정말 저는 라노님이 다신 댓글에

정말 매니아 하면서 가장 충격먹었습니다. 아무리 토론이 여기저기서 열릴 수 있다지만

유연하게 재밌게 웃으면서 의견이 다르더라도 결국에는 서로 유연하게

결론이 안나더라도 결국에는 유연하게 이게 안되는건가요

라노님도 결국에는 수아레즈님이 키드님께 남긴 댓글을 더 강력하게 되돌려주는듯하게

화답하는것 같아서.. 저는 오늘 많이 놀랐습니다..

저는 말재주도 별로없고 말주변도 안좋아서 라노님 기분상할게시글을 조심하면서 정말 신중하게올려야겠다는 생각 하게되네요.. 저열하다니..

2017-08-09 01:07:26

정말 여동생 인생을 위한 것일까.... 여동생 학벌에 외모정도라면 굳이 저거 아니더라도 좋은분 만나서

행복하게살것같은데.. 꼭 저정도 재력이어야 인생이 행복할거라고 믿는건지...

만약에 저리살다 남자가 외도라도해서 이혼하면....?

아님 혹시 본인이 여동생 결혼시켜서 저쪽 형님집안에서 뭔가 콩고물이라도 얻어먹을수있을것같은건지....

2017-08-09 02:26:17

그나저나 이 오빠분은 임마누엘칸트부터 읽고 오셔야 겠네요

2017-08-09 03:26:38

뽐뿌 익명글은 소설쓰는곳인데
진짜라면 오빠한테 병x이라고 말해주고싶군요

2017-08-09 03:51:11

지 인생인가. 오빠가 아니라 장사꾼 아닌가요

3
2017-08-09 03:59:38

자기 욕먹는 댓글엔 피드백 안 하던 분이 여기서는 ㅎㅎ;;

2017-08-09 10:10:24

2년전쯤에 이글 본 기억이 있네요. 약간 더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 마지막 검도 같이한다는것이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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