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애가 저렇게 생각하는건지 방송에서 애한테 저런 말을 하라고 시킨건지 모르겠지만...참. 뭐라고 해야 할까요.
뭐 어리니까 뭔 말을 못하겠어요 이해하죠, 근데 다큰 어른도 저런 사람이 많다는게 황당하고 웃긴거죠
저런건 무조건 대본이죠 특히나 아이들 같은 경우는이건 피디가 이렇게 생각하는거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네요
아닐수도 있어요.... 엄마를 따라가거든요.. 저런건
그래서 남자들은 같은비용이라면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고민하는 것이겠지요
30민원을 나혼자 당연히 의무스럽게 내게 한다면 당연히 헤어쟈야죠. 나 만나는데 돈 한푼을 아까워하는 여자를 왜 만나나요. 뭐 애들 얘기지만, 나이먹는다고 저런게 쉽게 변하지 않더라구요.
뭐 어린 애니까요.. 대본이라면 pd 정신상태가 궁금해지겠네요
설령 대본이라고 해도 저걸 그대로 찍게 하는 부모는 문제죠.
자극적인 내용으로 어그로 끌기
한번 데이트에 삼심만원 씩 나가면..어휴 끔찍하네요..
개.....
경제력 있는 남자를 원하나보네요
저 부모님이 그런 마인드를 가지셨나 봅니다
당연히 대본이죠. 초등학생들은 알바도 해본적 없고 어린데 30만원은 감도 안올걸요. 날 사랑하는 여자는 내가 자신한테 돈 쏟아붓는걸 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막거나 같이 내요.
대본이죠.
헐...
저 프로그램 저번에도 보니까 말도 안되는 주제로 애들 앉혀다놓고 쓸데없는 갈등 유발하던데요. 현실성도 없고 프로그램 구성도 이상하고 딱히 신경쓸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민'학교 1학년 때 진지하게 나는 외계인일 거라고 고민해 본 입장에서 큰 의미를 두고 싶지는 않네요. 그런데 분명 동석했을 부모가 제지하지 않은 것은 의아하지만...뭐 큰 의미 있겠습니까.
애들한테 참 몹쓸 짓 하는 제작진이네요...설령 저게 순수한 아이의 생각일지라도 방송을 내보내기 전에 심사숙고하는게 맞는 일인데 여과없이 그대로 내보내다니...
저게 애가 저렇게 생각하는건지 방송에서 애한테 저런 말을 하라고 시킨건지 모르겠지만...참. 뭐라고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