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학폭위 "초등생 목에 흉기 댄 중학생, 고의성 없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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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7-21 21:22:32
고의성 없어 보임, 많이 반성하는 모습 보임 등의 이유로 교내 봉사 5일+학부모 교육 5시간 받았답니다..
게다가 학교 측 관계자 말로는 '장난이었는데 학폭위 소집까지 이루어진 점에 대해
가해자 부모가 부당함을 호소했다'고...
밀폐된 공간에 단둘이 있는데 흉기로 협박한 게 가해자가 미성년자면 단순 장난이 되는군요..
내 새끼 감싸는 부모와 불똥 튀기 전에 덮으려는 학교의 콜라보레이션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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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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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2 01:59:18
장난이었는데 학폭위 소집까지 이루어진 점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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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cm 짜리 칼을 휴대하는데 고의성이 없다라...
참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