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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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1 20:58:01
뭐 어디에 있든 마찬가지입니다만 더운 날씨임에도 에어컨을 틀기위해 리모컨을 든 손이 부들부들거리는건 다들 그러시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집에서는 '어차피 내 돈이니까 더 내고말지!'하면서 틀게 됩니다만 일터에서는 약간 눈치를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아닌가요?)
일을 하고 있는 지금, 에어컨을 3시간째 틀어놔서 1시간정도라도 실외기를 쉬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선뜻 리모컨에 손이 안가네요.
그렇게 에어컨 돌려도 28도인데..-_-;;
문제는 이 날씨가 이제 시작이라는것.......죽겄네요. 더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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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7-21 21:49:53
전 오히려 회사 다닐땐 더 틀었었네요 
2017-07-21 22:03:19
이런 날씨를 최소 8월까지 버텨야 한다는게 참... 
WR
2017-07-21 22:43:46
에어컨 마음껏 틀고 살고 싶네요. 흐
2017-07-22 11:19:18
부산은 매우 시원한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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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희 가족이 다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라 덥다 싶으면 땀빼지 말고 틀라고 배웠습니다.
저는 제 자취방에세 에어컨 리모컨을 항상 소지하고 다닙니다.(본가에는 에어컨 고장나있다는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