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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농구교실 코치 혹은 선생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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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7-02 17:20:46

오늘 우연히 프로구단의 이름을 달고 있는 주니어 농구교실 차량에서 아이들이 내리는 것을 봤습니다.
근데 코치인지 선생인지 모를 남자의 태도가 가관이더군요. 어린애 한명이 조금 늦게 내리니 " 야! 뭐하냐고?"윽박지르다니 "니들 빨리빨리 안모여?"하면서 고압적인 태도로 일관하더군요.
아직 결혼도 안했지만 후에 자식을 낳게 되면 이런 곳에 보내보려했는데 충격입니다. 그럴 맘이 싹 사라졌네요. 물론 모든 분들이 그러시진 않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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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7-02 17:21:31

요즘엔 그러면 얘기 바로 들어갈텐데 희한하네요. 엘리트 체육하는 애들인가...

2017-07-02 17:33:06

제가 중학생때 한번 견학갔던 곳의 선생분들은 다 괜찮으시던데...
케바케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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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2 17:58:49

정확한 상황 모르고 이렇게 판단하는것은 위험한일일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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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7-02 21:31:47

어떤 상황이라면 어린아이들에게 시종일관 윽박지르고 고압적으로 대하는게 정당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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