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저입니다 맥락은 비슷하지만 결말은 이쪽이 좀 더 현실적이네요모르시분께 설명좀 하자면 주인공이 농고로가서 실습체험으로 돼지를 기르는데 그러다 정이들어 고민하는 에피소드입니다 결국은 옥자처럼 키우던 돼지를 구매하지만 도축이 된고기를 구매해 본인이 가공하고 주변사람들과 나눠먹는걸로 끝납니다
하치켄이 동물들을 보는 시각과 미자가 옥자를 보는 시각 자체가 다르지 않나 싶어요. 옥자는 구했지만 미란도사의 시스템은 아무런 변화는 없다는 결말도 개인적으로 꽤 현실적이지 않나 싶었네요.
그렇긴하죠 미자에게 옥자는 반려동물같은 근데 초반부보면 변희봉이 이건 돼지라고 말하는데 이부분은 미자가 어려서 옥자에게 감정동화가 쉽게 된 거 같아요따지고보면 하치켄도 키워서 먹어야지라는 마음으로 기른 건 아니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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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켄이 동물들을 보는 시각과 미자가 옥자를 보는 시각 자체가 다르지 않나 싶어요.
옥자는 구했지만 미란도사의 시스템은 아무런 변화는 없다는 결말도 개인적으로 꽤 현실적이지 않나 싶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