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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환경의 보호: 과학과 종교의 공동 결의를 위한 호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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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6-27 13:23:40

 

 

첫째 날인가 둘째 날인가에, 우리들 각자는 자신이 속한 조국을 가리켰다.

셋째 날인가 넷째 날인가에 우리는 자신이 속한 대륙을 가리켰다.

다섯째 날이 되자 우리는 모두 하나의 지구에 속해 있음을 깨달았다.

 
ㅡ황태자 살몬 알 사우드 공, 「사우디아라비아인 우주 비행사」



   지구는 인류의 출생지이자 우리가 아는 한 하나뿐인 인류의 고향입니다. 인류의 수가 적고 기술이 미약했을 때, 우리에게는 세계를  변화시킬 만한 힘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누구도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갑작스럽게, 인류의 수는 방대해졌고 인간의 기술은 경외로울  정도로 막강한 힘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인간을 비롯하여 지상의 모든 생명은 지구 환경에 훌륭하게 적응해왔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지금 모든 생명의 터전인 지구의 환경을 변화시켜 폐허로 만들 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런 일은 의도적으로 일어날 수도 있고 무심코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우리는 스스로 자초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지구 환경은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우리는 아직도 기후 변화가 생물과 생태계에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존층 파괴, 15만 년에 걸쳐 가장 극심한 지구 온난화, 1초에 1에이커씩 파괴되는 열대우림, 생물의 급속한 멸종, 지상의 모든 종을 위협하는 핵 전쟁의 가능성 등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으며, 그 밖의 다른 위험이 언제 모습을 드러낼지 모르고 있습니다. 사실 이 모든 위험은 우리 스스로가 파놓은 함정입니다. 위험을 자초한 인간의 행동에 대해 우리는 갖가지 이유를 대면서 이를 정당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유가 아무리 원칙적이고 고상한 (혹은 순진하고 근시안적인) 것이었다 해도, 그 결과는 인류와 모든 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범하려는, 혹은 벌써 범하고 있는 범죄는 종교적인 표현으로 조물주에 대한 범죄입니다.


  이러한 환경 파괴는 본질적으로 어느 한 정치 집단이나 한 세대로 비롯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국가와 세대와 이데올로기를 넘어선 문제입니다. 따라서 해결 방안도 그러해야 할 것입니다. 이 함정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전세계 모든 민족과 미래의 모든 세대를 포용하는 관점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시대와 지역을 초월하는 관점을 요구하는 전 인류의 문제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과학과 종교가 결합된 차원에서 인식되어야 합니다. 많은 과학자들이 오랫동안 환경 위기에 맞서 싸워왔지만, 이제 공동의 책무를 통감한 우리 과학자들은 전세계 종교 공동체가 말과 행동으로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용감히 앞장설 것을 간곡히 호소합니다. 당면한 위험을 완화시키는 단기적 방안들, 가령 에너지 효율성의 향상, 보다 신속한 CFC(프레온가스) 금지, 핵무기의 감축 등은 비교적 쉬운 것들로서, 어떤 차원에서는 이미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보다 광범위하고 장기적이고 효율적인 해결책들은 뿌리 깊은 관성과 거부와 저항에 가로막혀 있습니다. 이러한 해결책으로는 화석 연료를 청정에너지 경제로 전화하는 일, 핵무기 경쟁의 신속한 중단, 인구의 자발적 감소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불가능하다면 환경 보호를 위한 그 밖의 대책들은  수포로 돌아가고 말 것입니다.


  전세계 종교 단체들은 그동안 평화와 인권, 사회 정의의 문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우리는 종교계가 지구 환경의 문제에서도 사적인 분야와 공적인 분야에서, 상업과 교육, 문화와 대중매체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그리고 국내에서 국외에서 다시 한 번 주도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환경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공공 정책뿐 아니라 개인의 행동 방식에서도 근본적인 변화가 요구됩니다. 종교적 가르침과 본보기, 그리고 지도력은 개인의 행동과 책임 의식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은 역사가 분명히 증명하고 있습니다. 우리 과학자들은 우주 앞에서 심오한 외경심과 존경을 경험해왔습니다. 우리는 신성하다고 여겨지는 것일수록 소중히 다루어지고 존경받는다는 것을 압니다. 따라서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소중히 하려는 노력은 신성함을 볼 줄 아는 통찰력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이와 동시에 과학과 기술에 대한 깊고 폭넓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문제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것을 해결할 가능성도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종교와 과학의 역할은 필수불가결하다고 할 것입니다. 우리는 환경 문제가 이미 종교 집회와 지도자 회의에서 중요한 의제로 다루어지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 호소문이 환경 보호를 위한 공동의 이념과 연대 활동을  촉발하는 불씨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칼 세이건의 주도 하에 환경보호를 위한 위의 호소문이 발표된 직후, 전세계 37개 종교 단체의 최고 지도자를 비롯하여 83개국의 정신적 지도자 수백 명은 다음과 같은 성명서에 서명했다. 다음은 그들이 서명한 성명서이다.


   우리는 호소문의 취지에 깊은 감동을 느꼈고 그 내용으로 하여 문제의식을 새롭게 일깨웠습니다. 우리는 문제의 긴급성에 동감하는 바입니다. 우리의 협력을 촉구한 여러분들의 호소문은 과학과 종교의 공동 관계를 여는 새로운 전기로 기억될 것입니다. 지구 환경의 파괴를 경고하는 논문과 보고서들이 우리의 경각심을 높이는 상황에서 수많은 종교인들이 과학의 가르침에 따라 행동해왔습니다. 과학계는 이러한 위협의 증거를 널리 알림으로써 인류에게 큰 공헌을 했습니다. 우리는 면밀한 연구와 조사가 계속되도록 언제나 여러분을 지지할 것이며, 인류의 환경과 관련된 모든 계획과 성명에 그 결과를 반영할 것입니다. 환경 위기의 본질은 종교적이라는 것이 우리의 믿음입니다. 모든 신앙 전통과 가르침에는 자연 세계에 대한 확고한 존경과 보호 정신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신이 창조한 이 세계는 인간의 오랜 관행으로 더럽혀진 결과 중대한 위기에 처하고 말았습니다. 그러한 무관심과 착취의 오랜 관행을 타파하는 일에 종교적인 대응은 필수적이라 할 것입니다. 이상과 같은 이유로 우리는 과학자 여러분들의 호소문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구체적인 협력과 행동 방향을 모색하고 합니다. 다름 아닌 지구의 도움으로 우리가 공동의 협력이라는 새로운 지평에 들어서게 되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위의 호소문은 세계 역사상 가장 뜻깊은 회의의 발단이 되었다. 1988년 4월 11일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1990년 1월 15일 모스크바에서, 1993년 4월 17일 교토에서 연이어 개최된 <종교 지도자들과 정치 지도자들의 환경 포럼>이 바로 그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1992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된 세계 환경 포럼에서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온실가스 감소 협약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거의 100여 개국에서 1300여 명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그중에는 마더 테레사 수녀와  비엔나의 추기경, 켄터베리 대주교, 달라이 라마, 유엔 사무총장, 노르웨이의 수상, 소비에트 연합의 환경부 장관, 미국의 상원의원과 하원의원을 비롯한 수십 개국의 국회의원, 미국 차기 부통령, 전 유엔 사무총장인 아키오 마쓰무라 등이 있다.


이 뜻깊은 회의는 명성에 걸맞은 많은 일화들을 낳았다. 연설회를 시작한 사람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종교적 전통을 대표하는, 유서 깊은 베다 경전의 승려였다. 그는 "옴"이라는 신성한 발음으로 군중들이 합창하도록 유도했는데, 미하일 고르바초프는 끝내 따라 하지 않았다(이해는 고르바초프가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해이기도 하다.). 같은 날 해질 무렵 열 명의 유태인 대표단은 크렘린 궁에서 사상 최초로 금요 기도를 올렸다. 회의 내내 칼 세이건과 대립하는 의견을 주고받던 시리아 이슬람교의 최고 고문은, "지구의 존속을 위해 산아 제한은 이슬람 세계에서도 중요하며, 한 민족이 다른 민족의 짐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역설하여 많은 참석자들을 놀래고 기쁘게 했다. 이 발언 직후 칼 세이건은 눈물을 흘리며 그와 포옹을 나눴다.


세상에 가장 널리 알려지게 될 인디언 속담이 이 회의에서 수차례 인용되었다. "우리는 이 지구를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후손에게 잠시 빌려왔다." 모든 인류가 하나라는 사실이 내내 강조되었지만, 항의조의 비유도(그러나 정중한) 적지 않았다. 석탄 연료의 사용을 제한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타나자, "석탄 연료를 사용해서 강대국이 된 국가들이 개발도상국들의 대체 에너지 개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라는 중국 정부 관료의 의견이 설득력 있게 다가왔다. '지구가 100명의 마을이라면'이라는 데이비드 J. 스미스의 글에 큰 영향을 끼쳤던 100가구 설이 이 회의에서 처음 등장했다.   


"지구를 100가구가 모여 사는 마을이라고 가정했을 때, 그중 65가구는 문맹이고 90가구는 영어를 사용하지 못하며, 70가구는 집에 마실 물이 없고, 80가구는 비행기를 타 본 적이 없다. 단지 7가구가 60퍼센트의 땅을 소유하고 80퍼센트의 에너지 자원을 소비한다. 모든 사치품은 그들 차지이다. 60가구는 10퍼센트의 땅에서 북적대며 살아간다. 대학 교육을 받은 사람은 단지 한 가구에만 있다. 공기와 물, 기후와 눈부신 햇빛 등 모든 것이 악화되고 있다. 대체 무엇이 공동 책임이란 말인가?"  



역사상 가장 훌륭했던 정치 지도자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다음과 같은 기념사를 남겼다.


"과학은 종교를 실수와 미신에 물들지 않도록 정화시키고, 종교는 과학을 우상숭배와 그릇된 절대자에 빠지지 않도록 정화시킵니다. 과학과 종교는 서로를 더 넓은 세계로 이끌 수 있고, 그 세계에서 함께 번영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서로를 이어주려는 노력을 우리는 보호하고 격려해야 합니다."



다음은 호소문의 작성과 회의의 개최와 진행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던 칼 세이건의 말이다.


"1억 년 이상을 존재했던 삼엽충과 공룡은, 지상에 존재한 기간이 그들의 1000분의 1에 불과한 어떤 종이 지구의 보호자로 임명되었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우스울 것입니다. 실은 바로 그 종이 지구를 위협하는 적이기 때문이죠. 인간 집사가 필요한 이유는 인간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는 것을 종교에서도 인정하고 있을 것입니다. …… 과학과 종교는 지구의 탄생에 관해 의견이 다릅니다. 이 점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지구는 우리 모두가 깊은 관심과 사랑을 기울여 보호할 가치가 있다는 점에는 양측 모두 충분히 동의할 것입니다. 이 점은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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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6-27 23:55:15

오래전부터 이미 환경문제는 지구촌 공통의 아젠다임은 틀림없습니다. 각종 환경단체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지구촌에는 워낙 많은 개발도상국들과 강대국들이 존재하고 앞뒤생각없이 경쟁하다 보니 배기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게 불가능했던 모양입니다. 끊임없이 쏟아져나오는 핵폐기물 및 각종 폐기물, 배기가스, 미세먼지 그리고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 내지는 내전으로 발생하는 오염, 핵전쟁으로 황폐화되어가는 지구, 체르노빌 원전사고로 발생한 방사능 누출 등 현재도 진행되고 있는 지구환경파괴는 끊임없지요. 이를 위해서 각종환경단체, 나라와 지도자들의 긴밀한 협력, 과학계와 종교계의 협력 등이 일사분란하게 환경회복을 위해 움직여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지구촌의 모습은 어떨까요. 나라와 지도자들의 배기가스 감축을 위한 협력은 커녕 서로 발전하겠다고 공장하나 더 짓고 의무와 환경세를 무시하고 폐기물을 버리고 벌금무는게 오히려 더 이득이고 효율적으로 여기는 곳도 많고, 인구증가에 따라 도시화 확대와 무분별한 개발로 산림훼손과 숲의 파괴,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인네도네시아 보르네오와 아마존의 벌목화로 황폐화 되어가고 있는 숲과 자연, 내몽골 지역 등 지구곳곳의 사막화와 그에 따른 황사의 증가, 후쿠시마와 체르노빌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누출 등등 지구가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는 전기차 보급의 확대가 필요하지만 아직 많은나라가 인프라를 갖추지 못했을뿐아니라 석유회사의 각종 로비와 석유대량보급으로 친환경산업이 지체되고 있고, 미미한 대중화와 인프라로 대량생산 및 가격하락이 이뤄지지 않는 다는점이죠. 이런 문제들이 언제 해결되어 전세계 곳곳에 보급화가 되느냐에 초첨이 맞춰져 있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정치적인 문제와 각종 규제와 산업관계가 얽키고 설켜서 실마리가 쉽게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원전문제 또한 시급한 문제로 다가왔습니다. 체르노빌 원전사고와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보듯이 원전의 안전성문제와 방사능페기물문제, 그리고 자연재해 및 기술적문제로 원전 사고로 치명적인 방사능 오염을 지구곳곳에서 겪은바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태양열발전 등 대체 에너지 개발과 대량보급 그리고 단가하락 등이 시급한데요. 이를 위해서는 먼저깨닫고 실천하는 선진국 뿐만 아니라 개도국등도 같이 동참하여 원전을 줄여나가는데 협력해야 할것입니다. 그래야 태양열에너지 등 대체에너지 개발이 시급하게 이뤄지고 대량생산과 단가하락으로 보급화를 앞당길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원전 폐기물처리와 방사능유출에 대한 걱정을 없애고 하루빨리 대체에너지 보급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범위에서 더많은 에너지를 사용할수 있는 날이 와야 할것입니다. 

 

또한 과학과 종교가 협력하여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야할것인데요.산업혁명이후로 과학이 발전하면서 과학과 종교는 물과 기름같은 사이가 되었습니다. 과학은 진화론을 주장하고 종교는 창조론을 주장하면서 서로 엇갈린 자연의 태생에 대한 이해 역시 환경을 이해하는데 있어서적지 않은 장애가 되었습니다. 과거 서양제국주의 시대에서는 다른나라를 지배하고 식민지화 하면서 우월함을 내세워 우월함이 열등함을 지배하면서 발전하고 이용하는것을 진화하는데 필수요소로 여기는등 적자생존을 당연시했습니다. 때문에 자신들이 진보된 과학과 우월함을 위해 환경에 대한 지배, 세계에 대한 지배가 필수라고 생각했던 모양이죠. 그래서 우월함을 이용해 사람을 이용하고 발전을 위해 환경파괴는 필수불가결하게 따라왔죠. 

 

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환경오염과 그에 따른 피해로 인해 그 우월함 때문에 부메랑이 되어 자신들에게 피해가 돌아온다는 사실을 깨닫고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노력을 시작했죠. 과확 때문에 많은 이익을 챙겼지만 환경문제를 신경쓰게 된것 또한 환경파괴에 따른 피해에 대한 과학적 근거라는 사실이죠. 결국은 과학이라는것은 항상 발전할수록 변화하고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 학문인지라 과학은 절대적인 사실이 아닌 가설에 기초한 사실확인 및 변화와 새로운 발견 정도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종교에서 주장하는 것은 창조론인데 과학이 가설에 기초한 사실확인이라면 종교의 창조론 또한 사실확인이 되지 않았다고 볼수도 있죠. 그말은 아직 종교의 창조론이 가설에 기초한 사실 확인중에 있는 상태일뿐인지라 창조론이 아닌 진화론을 주장하는 과학을 사실확인 될때까지는 맹신할수 없을것입니다. 종교 또한 과학의 진화론을 완전 배제하고 창조주가 창조했다는 창조론에 근거해 있지만 과학에서 말하는 진화론을 어떻게 해석할것인가에 대해 종교적인 검토가 필요할것입니다. 21세기 가장 핫한 논쟁중에 하나가 창조론과 진화론을 들수 있는데 수많은 과학만능주의자와 종교주의자 그리고 해석하기 에 따라서 종교적 신념에 따라서 이해도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결론을 도출하기까지는 얼마나 걸릴지 알수없을것입니다. 

 

그만큼 과학발전이 아직 미미한 상태이고 종교가 과학을 아우를 만큼 인간이 창조주의 뜻을 인간이 이해하기에는 미미한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우주의 5%로만이 인간이 볼수있고 느낄수 있고 관찰가능한 물질이고 나머지 95%로는 암흑물질과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아직 과학적으로 입증해야할 우주에 대한 이해는 95%안에 얼마나 많은지 상상할수 없습니다. 그것을 이해하는데에는 종교의 메시지에 담겨있을수도 있고 종교 또한 창조주의 메시지와 종교영역을 더 완벽하게 해석하고 이해하려면 인간이 전혀 밝혀내지 못한 우주95%라는 암흑물질과 에너지를 우선 확인하는데는 과학기술이 필요할것입니다. 따라서 지금시점이야 말로 종교와 과학이 같이 걸어가면서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데 앞서가야 할것이고 병들어가는 지구를 살리는데 일조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보여집니다. 환경문제에 대해 두서없이 글을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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