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 발생했네요.기사가 사실이라면 교육 현장과 관련된 다양한 부분에 대한 새로운 합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그나저나 원문에 달린 댓글은...
이 닉네임은 인간실격님이 최근 닉변하셔서 제가 점유 방지겸(?)임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유지할지는 모르겠지만 필요하실 때 쪽지 주시면 확인하는대로 돌려드리겠습니다.
제 학창 시절 생각해보면 만만한 선생님에 대해 가혹할 정도의 태도를 보이는 학생들이 많아지더군요.
특히 젊은 여선생님에 대해서는 성희롱 같은 멘트들을 거리낌없이 날리고 말 걸어도 무시하고.
잠 자는 게 양반인 수준이었죠.
관련 학생들 처벌하고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위에서 신경 좀 써줬으면 좋겠네요.
도덕 교육과 함께 사춘기 학생들에 대한 소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이한 한명이 그럴수는 있는데 집단이라.왜 그랬을까요? 쟤네들 옹호하고 싶은 맘은 1도 없는데, 궁금은 하네요.
저런 인성과 용기를 가진 사람들이 사회나가면 어떻게 될지....
기사보고 미X놈들...하고 욕했다가 댓글보고 오잉?
학생들은 성범죄로 강력하게 처벌해야 할 정도네요.
그것과는 별개로 저 정도로 한 의도가 궁금할 정도로 충격적이네요.
기사 댓글은 예상과 한치의 오차도 없군요.
기사에 한 번, 댓글에 한 번 더 충격 받고 갑니다
저는 거기에 대댓글과 공감/비공감에 한 번 더...댓글의 논리 회로와 공감인들의 공감대를 이해할 수가 없네요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면 최대한 자극적이지 않게 도움을 좀..
왜 그랬을까요? 이유가 궁금하네요
한반에 저렇게 똘끼? 많은 애들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한두명이면 몰라도...
어떤 사고를 가지면 저런 짓을 할 수 있었을까요? 충격이네요.. 단체로 더위라도 잡쉈나 그리고 뉴스 댓글란은 뭐 크게 놀랍지도 않은게 요즘은 포털사이트 뉴스 댓글란이고 웹툰 댓글란이고 저런 사람들 천지라 새롭지는 않네요
저런건 얼굴 공개가 답이지요
있어서는 안될일이지만 새로운 합의까지 필요할까요? 저런식으로 교사를 성희롱 하는 사건도 있지만, 교사가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성희롱이나 폭력행위는 몇 배는 더 될텐데요.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해서 현장과 법 모두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네, 처벌이 강화되어야 한다는것에는 크게 동의합니다.
기사 베댓에서 하나같이 언급하고 있는 '여를 못잃어'가 도대체 무슨 뜻인가요?
기자가 기사 제목을 마치 여교사가 수업중에 자위행위를 했던 것 처럼 읽히도록 썼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 닉네임은 인간실격님이 최근 닉변하셔서 제가 점유 방지겸(?)임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유지할지는 모르겠지만 필요하실 때 쪽지 주시면 확인하는대로 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