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됩니다.
대박입니다.
이소희 씨 멋있습니다. 진짜 추진자 일동이라는 사람들과 같은 민족이라는게 정말 부끄럽고 화납니다.
저도 이소희씨의 글을 읽고 그래도 멋진 사람은 항상 어디에나 있구나를 느낍니다.
추진자 일동이라고 적었지만 한명일 수도 있지요.
아 네 이소희 씨 글에도 적혀있듯이 아마 한 명일 가능성이 크긴 합니다. 진짜 미친듯한 이기심과 배려없음에 화가 납니다.
어휴..
가끔씩 이런 일들이 수면 밖으로 드러나는 게 단지 우리 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돈만 쫓는 인생을 살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합리성이 제거된 개인주의를 옳다고 여기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 추진자는 뭐 전기하나 안 쓰나 봐요 참나
역시 xxx들이 많아봤자 평범한 보통 사람이 더많은 세상이죠.
미꾸라지 한둘이 물을 흐릴뿐.
반대 이유가 너무너무 말 같지 않으니 되려 웃음이 나오네요. 수명단축이요? 진짜 세상에는 미친 분들이 너무 많다는 걸 느끼고 갑니다. 두 번째 사진 분은 너무 멋있네요.
대자보? 전단지에 저렇게 적을 정도면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 한다는건데 정말 대단들 하네요.
저 말도 안 되는 전단지를 보고 수명단축될 거 같은데..
이런건 오히려 그냥 미친사람 같아서 별 감흥이 없네요
이소희님 글에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에요
논리가...
글로 정리하면 보통 논리가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바로 고치게 되는데..
말싸움하게 되면 얼마나 더 비논리적일지 참;;
바로 욕부터 할 사람으로 보이네요.
그래도 간만에 제대로 사이다 글 봐서 좋았네요.
올해 최고의 사이다를 마신 것 같습니다.
환경까지 생각하시는분이.. 저따위로 종이를 낭비하시면 쓰나요..
어유 고구마 먹었다가 사이다 한잔 제대로 마신 느낌이네요
추진자씨가 쓴 글의 핵심은 첫번째네요. 근거 없는 관리비가 올라간다는 논리.
- '추진자 일동'이라고 하기엔 여러 사람이 모여 너무나 저급한 글을 썼기에 그냥 한 명의 추진자씨가 쓴 걸로 알겠습니다.
저 기적의 논리에 기가 막히고 정말 인간이길 포기했다 싶었네요.
이소희님이 저런 글을 쓰지 않고 그냥 상식이 현실이었으면 합니다.
주작아닐까요?도저히 이해할수가없네요...이유도뭔말도안되는 개떡같은이유를대고...
추진자라는 사람의 정신수명은 이미 끝난거 같군요역시 세상은 넓고 돌+I는 넘칩니다
참.. 평소 무슨생각을 하며 살아야 저렇게 못되쳐먹은인성을 창피한줄 모르고 살까요
이거 비슷한 일이 작년인가 재작년 여름에도 이슈된적 있지 않나요. 진짜 상식 밖의 사람들이 많아도 너무 많은거 같아요...
요즘 매일하는 다짐이 있습니다. 늙어도 자기 생각만 먼저하는 꼰대가 되지말자인데 오늘은 저걸 보며 다시한번 더 다짐해봅니다.
아니.. 저게 진짜 요즘 말대로 실화인가요??
추진자 일동의 글로 쓰여있는 저 전단지를 보니...
저건 인격의 문제에 앞서서 뇌에 문제있는거 아닙니까?
나쁜거 이전에 너무 멍청하잖아요 저런글은....
자기가 못배웠다는걸 전단으로 전 아파트에 알린 주민이네요
매니아에서 이런말하긴 뭐하지만추진자 일동 글 쓴 사람이 진정 사람 맞을까요??
이소희씨 허재급 사이다네요
동대표 회장과 동대표들도 대단하네요.
원래 남의 편의에 그다지 관심 갖지는 않을텐데......
많게는 저 단계에서 부결될텐데 승인 떨어진거 보니 괜찮은 사람들의 아파트인 듯....
추진자일동 글이 ..오히려 주작아닌가요? 비꼬는것도아니고.장난같은데
혹시 자 아파트가 고급 아파트면 저런거 일부러 주작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돈 좀 있는 사람들에 대한 편견??을 만들려는 의도로.... 전에 저희 아파트도 비슷한 일이 있었죠. 알고보니 외부인이었던
애초에 중랑구가 서울 내에서 상대적으로 집값이 싸기도 하고 6단지는 신내2동 아파트 단지 중에서도 평수가 작은 아파트들이 있는 단지라 말씀하신 그런 곳은 아닙니다..
그 소화제 광고짤이 필요한 글이네요...
진짜 인간이길 포기한...
세상의 모든 무식을 전단지 한장에 담아내었네요
여기서 식스센스급 반전은.
앞위 전단지와 뒤에 전단지 작성자가 동일하다면 ?!...
웃자고 쓴 글입니다..ㅠㅠ
엇 저희 동네네요?
바로 옆에 7단지 살고있는데...
귀가하면서 슬쩍 6단지 가봐야겠군요
저 앞에 반대하는 전단지는
타 사이트에서 보니까 어떤 할아버지가 올렸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