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 써보신 분들 어떤가요?

추천합니다. 특히 책 여러권 동시에 읽으시는분이면 진짜 편해요 배터리도 엄청오래가구요

강추합니다. 한 달에 종이책 10~15권정도읽고 전자책으로 10권정도 읽는데, 전자책기기로 읽는게 훨씬 편합니다.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 미니보다요. 물론 종이책을 가장 선호하지만 차선책으로는 전자책기기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요새 뉴스에 귀순자 유도 소식을 봐서 그런지 "이북 보신 분들 어떤가요?"로 잘못 봤네요. 본문 글에 GP근무, DMZ수색한 이야기로 꽃 피우실 줄 알았습니다.

전 크레마 사용해봤는데 아무래도 E북은 넘길 때 딱딱 넘어가는 맛이 없어서 별로였습니다. 스마트 폰 바탕화면 넘길 때 렉 걸린 듯 렉 걸리지 않은 듯 렉 걸린 듯한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요즘엔 다시 종이책 봅니다.

휴대성과 저장성은 말씀 안 드려도 괜찮죠? 정말 편합니다.

e잉크 화면전환 보면 아직 멀었다고 느낍니다 속터지죠 나온지 꽤됐는데 기술발전이 더디네요

전자책 추천합니다. 전 리디북스 페이퍼 쓰고 있어요.

일단 휴대성 편하고 책을 여러 권 가지고 다닐 수 있는게 큰 장점이죠.

여행 다닐 때 좋았습니다.

참고로 크레마는 제 뽐뿌질에 지인이 샀었는데... 액정이 금새 나갔다고 하네요.

내구성 관련해서 잘 알아보시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보관팁도 검색하시구요.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크레마 카르타 쓰는데 출퇴근때 책읽는거 넘모 조아요

리디북스 페이퍼 쓰고 있습니다.
일단 지하철 출퇴근 시 휴대폰을
덜 보게 되고 이북이 눈이 덜 아파서
심심하지도 않지만 몸도 덜 상하는
거 같아 추천합니다. 배터리도 꽤
오래 갑니다.

성질급하시면 쓰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북유통사에서 자신이 주로 읽는 부류의 책이 많이 풀려야 살만합니다. 없는 책 구하는 것도 귀찮고, 있는거 변환해가면서 집어넣는것도 귀찮더군요.

저는 그래서 결국 다 포기하고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읽습니다. (집 앞에 도서관이 있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화면전환도 빠르고 괜찮고, 잔상제거도 몇페이지 씩 마다 설정 할 수 있어서 전혀 무리 없습니다.

일단 유학생같은 경우 이북이 진짜 답이죠.

제가 독일에서 유학 중인데..부피가 큰 책을 아무래도 많이 가지고 올 수 없다 보니 이북으로 사서 왔는데

너무 만족입니다.

부피도 작고, 배터리도 엄청나게 오래가고, 눈도 안 아프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