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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성폭행 '분노의 2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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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2 23:52:18

20명 넘는 고등학생들이 여중생 강간함 -> 피해자들이 몇년 후 고소 -> 

군에 있는 절반을 제외한 나머지는 특수강간 등으로 재판받음 -> 

1심에서 징역 받은 놈들 중 4명은 2심에서 형량 1년씩 증가(당시 미성년자라 법적으로 형량 추가 불가),

집행유예 받은 놈은 구속  -> 일부 가해자 부모는 정신 못 차리고 뻘소리 시전 

 

재판부가 '이게 과연 사람이 할 수 있는 짓인가 싶다'고 얘기했을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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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6-23 00:33:55

2017-06-23 00:46:10

밀양에서 일어났던 사건이랑 비슷한데
그 가해자들은 아마 다시 재판 못 받았죠??

2
2017-06-23 00:48:17

이 시간에 이런내용 접하면 저 인간 같지도 않은것들에 대한 화남과 한 어린 소녀의 인생을 망쳐놓고 정작 본인들은 별 죄책감없이 돌아다니고 있을것 생각하니 부들부들하고 참...어리다고 형량을 제한해야 한다는것이 참 씁쓸하네요. 이런 큰 죄를 제대로 처벌해줄 법이 아직 많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개인적으로 강간은 살인과 더불어 최고형벌을 내려야 마땅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이 야밤에 속이 참 답답하네요.

2
2017-06-23 01:33:40

온갖 추잡한 사건 다 보는 판사입에서   '이게 과연 사람이 할 수 있는 짓인가 싶다' 라고 했다뇨.

드러난 사실보다 훠얼씬더 추잡한 상황인가 봅니다.

1
2017-06-23 10:01:29

진짜 개자식들.......

저자식들도 다 죽을때까지 패버리고싶지만

부모라는 놈들이 저따구니까 저자식들이 인성이 저러지 싶네요

 

아 흥분해서 말이 너무 과격하게 나오는데

차라리 징계받더라도 할수있는욕은 다하고싶네요

진짜 개자식들...평생 콩밥먹고 감옥에서 썩었으면...

Updated at 2017-06-23 10:43:55

대법까지 가서 최소 3년은 더 먹었으면 좋겠네요. 맘같아선 죄질이 나빠 무기징역먹였으면 좋겠습니다만..

2017-06-23 19:38:01

이런 사건 볼 때마다 법부터 봐꿔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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