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허재, 허웅-장미인애 열애에 분노

웅이 어머니 영상 봤는데 진짜 허재가 쥐어살 것 같더군요. 카리스마 넘치십니다.

경기 중에 허웅 다리 다쳐서 들것에 실려가는데 눈 하나 깜짝 안 하시더군요. ㅎㄷㄷ

'그렇게 놔두지도 않아'

그냥 가쉽이죠. ^^

이게 불낙이야 

장미인애라는 분 일감도 없고 대중에서 멀어지니 그냥 찌라시 한번 흘린거 아닐까요?

문득 그런생각이 드네요 연예인이라는게 대중의 관심이 없어지면 사라지니..

그래도 장미인애 부모님도 계실텐데 저렇게 기사를 보면 약간은 무안할지도..

그런데 허재도 연예인이랑 스캔들 장난아니었는데. 최*실하고는 유명하고 엄청 많았는데. 다 아빠 닮아서 그런건데

베댓이 생각나네요..
욕이라 쓸 수 없는데
허재형님 이라면 그랬을거 같아요

장미인애씨 쪽에서 언플 사용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는 것이... 흠

여기서 섣불리 말하는 건 자제했으면 합니다.

이걸 이렇게 공개적으로 얘기해야됬나 싶네요

두 사람이 사귈수도 있고 기사가 오보일 수도 있는데, 왜 한 사람만 이렇게 욕을 먹는지 모르겠네요. 

허재 성님이 그런 의도가 아닐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기사 제목만 보면 조선시대에 양민이 양반이랑 사귀어서욕먹는 느낌입니다.

부모 입장에서 허재 성님 얼마나 싫었으면 저렇게까지...

솔직히 이해는 가요. 제가 허재였어도 영 맘에 들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뭐, 그래도 허재 성님처럼 격노하지는 않았겠지만요...)

 허재 형님 실제로 저 기사 접했을 때 실제로 빡침이 너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