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많이 바빠서 극장에서 보고 싶었던 영화들을 다 못보고 올 들어 처음으로 극장에 갔습니다.
평이 좋은 원더우먼을 볼까 하다가 그래도 신상(?)을 보자고 톰형님의 미이라를 봤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예고편이 답니다.......
이모텝, 아낙수나문 안나온대서 안보려구요
좋은 선택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분리수거도 못할 영화였습니다
격하게 동감합니다.
스토리도 그렇고 영화가 산으로 갔다가 바다로 갔다가 좀 이상했어요.
아마네트 몸매만 감상하다 왔습니다..
저도 허무하긴 햇지만 아마네트 예쁘더라구요
저에게도 최악의 영화에 손꼽힐것 같네요. 굉장했습니다.
와이프님에게 등짝 스메씽 맞을뻔 했습니다...
아마네트마저 없었으면....
흠 보러갈까했는데 별로인가보군요
원더우먼도 하품나오는 수준이였습니다실제로 졸았구요;;
지난 금요일에 집사람과 봤습니다시작은 어드벤쳐 고대물 영화, 인디아나 존스분위기 타다가갑자기 본걱 미이라 영화로 가는듯 하다가 좀비물로 급전환그리고는 공포물 약간 섞은 지킬박사와 하이드로 가더니마지막에 사랑을 선택하는 수퍼 히어로 탄생으로 끝냅니다제 나름대로는 그냥저냥 볼만했는데다른 분들의 관람평이나 평가는 바닥을 칠 것으로 예상되네요^^
혹시 악녀와 미이라 모두 보신분 안계신가요? 상대 평점좀 내려주세요
미이라는 최악이였구요. 예고편만 보시면됩니다...
악녀는 못봤지만 여성듀오의 액션활극이 개인적으로 끌리지는 않네요~
그리고 여성듀오의 주인공영화가 재미있었던적도 별로 기억안나네요
하하하 악녀는 제가봤습니다.
악녀도 최악이었어요. 악녀랑 미이라랑 고민하다 악녀봤는데
액션씬을 위해 억지로 만든영화 같아서 미이라를 봤으면 최첨단 헐리우드 cg라도 봤을거 같아서
혹시 두편 모두 보신분이 계신가 해서 물어봤습니다
아 그리고 악녀는 여성 듀오가 아니라 김옥빈 혼자 미쳐날뛰는 영화입니다.
미이라..저에겐 최악이었습니다
이모텝, 아낙수나문 안나온대서 안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