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가 한달전에 올린 인스타라는데,음...의미심장하네요.최자 설리를 보면 우리나라의 헐리우드 스타같아요. 둘도 은근 대중의 관음증적인 관심을 즐기는거 같구요. 헤어졌지만 재미있는 친구들이네요.뭐 실제 내막은 알 수 없지만...지켜보는 대중입장에서는 팝콘각입니다. 이러다가 설리도 미국의 그 엉덩이 큰 여자처럼 본업보다 셀럽으로 성공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힙찔이라는 단어 생각나네요. 엄청 유치하네요... 뭐 사랑이 그런거지만.
사실 저도 최자가 나이도 훨씬 많은데 뭐 헤어진 이유야 어찌됐든 이런식으로 설리가 나쁜x이다..라는 늬앙스를 풍겨 대중의 뭇매를 유도하는 글은 쫌 비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누가보면 최자는 청렴결백 일편단심인줄 알겠네요
찌라시에선 오히려 최자때문에 결별했다던데 누가 먼저였을지
남자답지 못하게 sns로 이러쿵저러쿵 헤어졌으면 헤어진거지 저런거 진짜 싫어요
남의 연애사에 낄 이유가 없죠....
그냥 무관심이 답인듯 해요.
사실 관심도 없고요...
지금 플레이오프하는마당에... 남의 연애.....훗
양다리를 띄어쓴걸보니 맞나보네요
ㅎㅎ 노린거죠.그나저나 양다리가 살이 장난이 아니군요. 전 처음 봤는데... 크기에 놀랐어요. 저 정도면 양고기 비린냄새가 장난 아닐듯 싶어요. 저는 줘도 못먹을거 같아요.
전 한번 먹어봤습니다만....비린내 전혀 안나요 엄청맛있습니다 ㅋㅋㅋ제가 워낙에 양고기를 좋아해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최자랑 10년지기라는데 흠
헉...그..그런가요?
설리랑 만난다는 그분이 또 최자친구인가요?
진짜 여기가 헐리우드군요.
양다리 맛있죠
아... 그런 사유가 있었구나 궁금증이 하나 해결되서 좋네요
속사정은 둘만 알겠지만 흥미로운 가십거리네유.
양다리가 크긴 크네요. 설마 그때문에 먹으러 간건 아니겠죠? 표정이 묘하긴 한데..
별생각은 안나고 그냥 맛있어 보인다는 생각만...
헤어졌으면 그냥 가만있지. 진짜 억울하면 가만 있을 사람도 아닌거 같은데.
힙찔이라는 단어 생각나네요. 엄청 유치하네요... 뭐 사랑이 그런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