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에 가까운 기간동안 연재하면서네이버 대표 웹툰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던 치인트가 완결이 났네요.아무래도 다음쪽에 비해 네이버가약간은 작품성보다는 대중성을 많이 보는 경향이 있어서 탄탄한 작품들은 순위가 좀 떨어지는게 있었는데 그런 점에서 치인트는 정말 둘다 훌륭히 잡은 몇안되는 웹툰이 아닌가싶네요.다음의 퍼펙트게임 다음으로 좋아했던 작품인데 완결이 나서 아쉽기도하고..이제 책 나오면 전권 소장이나 해야겠습니다
나름 해피엔딩이라 좋더군요
저는 내용이해가 가면 갈수록 안되던게 장르조차도 잘 판단이 안되서
스릴러...?
완결 몇주전부터 난해하고 음울한 분위기때문에 불안했는데 해피엔딩을 위한 설계였던거 같네요. 너무 좋아하던 웹툰인데 4부 오면서 너무 늘어지고 반복되는 내용으로 흥미가 좀 떨어졌었는데 이렇게 완결나니 또 감회가 남다르네요 처음부터 유정과 사귀기 전까지의 초반부 임팩트는 진짜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결말 좋았던 것 같아요. 저도 책으로 나오면 치인트는 소장하고 싶네요.
나름 해피엔딩이라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