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있는 여자에게카톡

그정도면 반으로 같이 수업 들으니 완전 무시하기는 뭐해서 연락하는 수준같네요 관심이 있으면 그렇게 연락하지 않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달라"가 아니라 똑같은 사람입니다 진찌 호감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남녀불문 아무리 바빠도 연락합니다

형제여 2-3시간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우리한테 관심이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우리가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을 전부 다하는 것 같네요.

그냥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답장이 늦으면 늦는대로, 빨리 오면 빨리오는대로 캐벌리어스님에 생활을 그대로 유지하시면서 톡을 하세요....

적어도 먼 훗날 같이 초밥은 드실 수 있을 겁니다.  

관심 없어 보입니다...

그나마 연애는 몇번해봐서 제생활유지하면서 톡하긴하는데 뭔가아쉽네요

2~3시간이면 관심X라는건데... 

아무 생각 없어 보이는데요

 무시하기는 미안해서 대충 답장만 해주는 듯 합니다

군대에서 이불킥 하실수도 있습니다..학기초엔 조심 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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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불문 관심있으면 5초에 한 번씩 확인합니다. 저 정도면 밀당이 아니고 아예 무시 할 수 없어서 매너상 답 해주는 겁니다.

위로 받고 갑니다.
동지여....

여자분께서 일종의 메시지를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카톡내용에 친근함이나 반가움이 없다면 님쪽에서 연락을 안하는게 나을듯합니다

 네

에이 그런 거 여기서 질문하시면 안 되죠. 차라리 "동농 회원들과 농구할 때 어떻게 하면 더 호흡을 잘 맞출 수 있을까요?"라면 모를까요...
농담입니다. 그러나 연애 경험 없이 글과 친구들의 노가리로만 연애를 배워온 제가 봐도 상대방이 님께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냥 카톡도 먼저 하지 마세요. 상대방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저 어쩌다 마주쳤을 때 웃으시면서 반가운 인사와 안부, 즐거운 농담만 건내세요. 참 부담없이 식사나 커피 한 잔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을텐데요.
더 이상 제가 무어라 조언을 해드릴 수는 없지만 캐벌리어스님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상대 분께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꼭 오길 바랍니다. 결실을 맺는다면 더욱 좋구요.

실패해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무적의 솔로부대는 언제든지 탈영병의 복귀를 환영하고 있습니다!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이제 1쿼터 끝난 거 아닌가요? 좋은 인상 남기면 충분히 역전 가능하죠

지금은 물러날때인거 같네요...
상황을 주시하면서 기회가 있을때 딱! 하면
어느새 그 여성뷴위 아이를 안고 잠 못자며 느바를 보기위해 집안일을 머슴처험 하는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신입생이시니 지금이야 학교 수업, 학과등에서의 이성 간의 교류에 마음을 뺏겨 계실텐데. 그런 데 말고도 좀 더 다양한 활동의 기회가 많을 거에요. 봉사활동, 스터디, 동호회 등. 그쪽 모임이 좀 더 좋은 관계를 맺을 기회가 많을 겁니다 흐흐

과감하게 도전!
관심있다고 말 걸어보세요 아니면 쪽지라도 ㅎㅎ
솔직히 관심있다고 하는데 안 좋아할 여자 없을 거에요 ㅎㅎ 화이팅!!!

 자꾸 상대방이 나한테 관심이 없는지에대한 증거를 수집하는 버릇을 버리시고

적극적으로 관심이 있다는 걸 보여주세요. 되면 좋은거고 아님 경험치 쌓는다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