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파트에서는 못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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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7 05:49:17
평생 주택에서 살다 잠시(2달) 아파트에 오게되었는데, 새벽 4시부터 어느 개가 미친듯이 짖어댑니다. 제 머릿속 상식으로는 층간,측간소음으로인해 아파트에서는 개를 키우면 안된다라고 알고 있었는데. 전혀 아니었군요.
1992년 준공된거라 그런지 하울링이 돌비수준이네요. 낮도 아니고 새벽에 짖으면 주인이 주의를 줘야할텐데 1시간30분이 넘게 나몰라라 자는건지 짜증도나고, 혹은 무슨일이 생긴건지 걱정도되고. 오늘은 더 이상은 자기 그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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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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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정말 개짜증이시겠네요...저도 개짖는 소리 너무 싫어해서...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