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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탈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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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7 01:10:05

잠이 안와서 그냥 질문하나만..
회원님들은 힘들때 맨탈관리를 어떻게 하시나요?

농구? 맛난거 먹기? 아님 역시.. 술?


요즘 느끼는건데 멘탈=정신력 정도인거같은데 이것도 꽤 선천적으로 타고나야 하는거 같습니다. 지금 주변에 잘 된 친구들을 생각해보면 어릴때 멘탈이 좋았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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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3-27 01:15:31

힘이들땐~ 하늘을 봐~ 가 아니고요...힘들땐 무조건 맛있는거 먹고 재밌는거 보고 꿀잠잡니다

2017-03-27 01:25:40

막 힘들어서 멘탈깨지는 일은 저는 그냥 그렇게 깨진채로 냅둬요. 할거하고 잘거자고......

근데 우울하거나 갑자기 인생에 현자타임? 올때는 이게 수위가약하면 즐거운거보고 맛난거먹고해서 주의를돌리고, 딥하게 들어오면 아예 우울함으로 바닥을 찍고오네요. 슬픈음악듣고 누워서 안좋은 상상의 끝을 보고오구요.

하지만 왠만해서는 즐거움으로 전환을 하시는게 항상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결과가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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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3-27 01:31:30

술담배는 철저하게 멀리합니다.

 

오히려 그럴수록 체력관리가 곧 정신력의 자양분이 된다는 생각으로 체력관리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제가 외지에 나와있지만 제가 시골에 집을 짓고 살고 있는데 항상 강아지를 데리고 집 주변 등산로 입구 앞까지 약 90분 정도 거리의 뒤쪽 산길을 걷곤 합니다. (목줄과 배변관리는 필수적으로 합니다.)

방법에 차이가 있겠지만 무언가를 할 때 체력관리는 필수라 생각합니다.

 

또 하나는 우선 제 자신에 대한 성찰을 하고, 부족한 중간결과 혹은 결과를 받아들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아는 역사적 인물들 혹은 현 시대 유명인사 분들은 고난을 혹은 무명시절을 어떻게 이겨냈을까 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mlb nba 스타들도 해당되구요. 제 닉넴 박신혜 누나도 여기에 해당됩니다. 실제로 교통사고를 당한 뒤 감독이 촬영을 접고, 심지어 시청률 부진으로 조기종영을 당하는 등 자신의 위상하락에 대해서 마음고생을 했다고 하더군요.

 

물론 그런 스타들과 저의 처지를 단순비교할 순 없겠지만 적어도 어떤 벽에 부딪혔을 때 대한 본인의 대응방식에 대해서는 관점이 같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2017-03-27 01:35:59

술먹고 담배피고 며칠동안 바닥을 찍으면 좀 살만하더라고요

Updated at 2017-03-27 03:15:19

일반적으로 멘탈이 좋다 라는것은 감정통제를 잘 한다 라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최강의 멘탈을 가지기 위해서 감정을 버리면 됩니다. 약을 드세요.
참고로 멘탈을 깨지라고 있는겁니다
안깨지는 멘탈을 가진분이 있다면 그분은 사이코패스이거나 조현병환자일겁니다

2017-03-27 13:53:14

이럴땐 음악과 영화, 게임이 최곱니다. 단 게임은 잘못하면 오히려 더 열폭 날수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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