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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이 좋아하는 형사가 연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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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3-26 15:21:49

지금 도봉순 2회 보고 있는데 

이분 연기가 눈에 많이 띄길래 어디 아이돌 가수인가 검색해봤더니 직업이 영화배우네요.

 

드라마는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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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3-26 15:21:49

봉순이가 귀여워서 보고 있습니다.

 

요즘은 로맨스 + 스릴러 장르가 유행인 거 같더라고요. 단순히 로맨스가 주가 되어 끌고 가기에는 긴장감이 떨어지다보니 스릴러를 부가적으로 넣는... 

WR
Updated at 2017-03-26 15:39:22

도깨비는 미스테리-스릴러 그쪽으로 흥미가 생겨서 봤다가 로맨스 비중이 너무 많아져서 흥미가 떨어졌었는데 

도봉순은 로맨스가 좀 적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보통 주연들 연기가 거슬리면 드라마 못보는데, 봉순이 매력이 그런 부분을 다 상쇄시켜 주네요.

 

2017-03-26 15:48:16

그런데 주시청자인 여성들같은 경우는 로맨스에 더 집중하고 몰입하다보니...

확실히 드라마보면 다소 평면적인 주연들보다도 악역이나 조연들이 연기들이 눈에 띄기가 더 좋은 거 같아요

2017-03-26 16:39:02

그분 연기 빼면 불편하지 않게 볼 수 있는 드라만데 그분 연기가 좀 많이 깨더군요.

주변에서도 다들 그러더라고요. 그렇다고 그런 연기를 커버할 만큼 뛰어난 외모도 아닌것 같고(영화배우 중에서)

WR
2017-03-26 17:34:31

보니까 다른 드라마, 영화에서도 주연을 몇번씩 했더라구요. 신기하네요.


2017-03-26 16:59:01

힘이 너무 들어가 있어요 뭔가 시그널의 이제?재훈을 좀 따라하는 느낌이 드는데 이게...과해요...

WR
2017-03-26 17:36:47

시그널 이제훈도 보기가 많이 힘들었는데

2017-03-26 18:38:17

전 박보영 연기의 스테레오 타입을 안 좋아하는데다가 너무 작위적인 연출이 많아서 안 보는데 요즘 드라마계는 이게 대세인 거 같더라구요. 마음의 소리도 그렇고 '드라마'스럽게 오버하는 연기가 주가 된 것 같아 볼 드라마가 많이 없습니다.

2017-03-26 20:06:02

큰 플롯은 전형적인 히어로물에 가까운데..

(히어로물의 클리세들이 은근히 많이 나옵니다..)

무게를 가볍게 하고,색깔을 밝게 하고..

여기에 로맨스와 코메디를 얹으니..

아주 트렌디한 소품이 된 느낌..

 

보면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이건 박보영에 의한,박보영을 위한 드라마다'

박보영 아니면,최근의 인기있는 어린 여배우 중에 누가 이 역할을 했을까 싶으면서도..

대놓고 박보영의 캐릭터를 노리고,거기에 기대어 기획된 느낌...

 

예전에 장나라 최전성기에 '명랑소녀성공기'를 보면서,

'이건 '장나라에 의한,장나라를 위한 드라마다'했던 느낌과

비슷하다면 비슷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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