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정도로 만드는데 굳이 면발을 라면으로 쓸 이유가 없지 않나요?ㅠㅠ
더 좋은 면발 사용하면 훨씬 맛있는 국수 될거 같은데 말이죠
영태리면 저희 조부모님 댁이네요
저기 그냥 완전 시골입니다.
뭔가 찾아가서 식사를 할만한 동네는 아니에요
코미디네요. 그런데 가격은 저렴한거 보니 물질적인 이득을 위해 판매한 것이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시골에 가면 저렇게 구멍가게 같은곳에서, 동네 인근 공장이나 작업자들을 대상으로 함바집 비슷한 것을 하곤 합니다. 보통 그래봐야 10여명 식사 하는 정도구요.
주인장 (대부분 할머니) 의 알바 같은 거랄까요... 농사 말고 돈벌이가 없기 때문에 종종 있는 일입니다.
정확한 자초지정은 모르지만 저집은 그런걸 하다가 라면이 유명해졌던 케이스 인것 같습니다
법을 어긴건 잘못이지만저 할머니도 대단한이득을 보려고한건 아니었는데방송이 오히려 독으로 작용했군요.이제는 당연히 못팔겠죠?
아쉽긴하네요 라면을 정말 좋아해서 한번 맛좀 보고 싶었는뎅...
저정도로 만드는데 굳이 면발을 라면으로 쓸 이유가 없지 않나요?ㅠㅠ
더 좋은 면발 사용하면 훨씬 맛있는 국수 될거 같은데 말이죠